뮤즈의 Butterflies and Hurricanes 이 노래는 메튜 특유의 가는 보컬보다는 전체적으로 낮은 베이스 음을 기반으로 노래의 서막을 알리는 음이 시작된다.

 

 

change everything you are : 바꾸라는 말. 아래의 내가 인터넷에서 찾은 해석에서는 모든 것을 바꾸라는, 허리케인 속에 나비들이 들어가는 마치 계란으로 바위 치는격의 의미심장한 이 가사 또한 무엇일까?

왜 나보고 최고가 되라고 하는 것일까. 그리고, 왜 나비들은 거칠고 거친 허리케인 속으로 스스로의 몸을 바치는 것일까.

 

알 수 없는 가사이지만, 그만큼 거대한 나비가 되어 거친 허리케인 속에서 당당한 자신을 보이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이 아닌가 싶다.

Butterflies and Hurricanes가사보기..

 

사실, 뮤즈의 2,3집은 대부분 노래가 어떠한 우리들의 변화를 추구하는 사운드가 계속되고 있다. 간단히 Knights of Cydonia에서는 "No-ones going to take me alive, The time has come to make things right." "You and I must fight for the right, You and I must fight to survive." 등, 권리(Right)를 추구하는 구절이 반복되곤 한다. Exo-Politics에서는 "정치인들이 인공위성으로 하늘을 도배하는 동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라는 또다른 의미심장한 가사가 나오곤 한다.

 

수 많은 군중을 이끌고 자신의 천재성, 그리고 Teamwork을 통해 완벽한 노래를 추구하려는 뮤즈. 그리고, 이 "나비들과 허리케인"에서는 잔잔함,우울 -> 울부짖음 -> 아름다움 -> 절정 -> 결말 을 추구하는 분위기의 연속이다.

 

 

물론, 피아노/베이스/기타/드럼/신디사이저 의 조화가 참 잘 어우러져서 노래의 의미를 한층 더 더하는 것이 있지만, 그것보단 같은 가사이지만 1소절, 2소절, 3소절이 모두 다른 의미로 전달된다는 것, 그것을 당신은 느낄 수 있는가?

 

노래에 대한 다른 해석

 

Butterfly, 나비라는 뜻도 있지만 설렘이라는 의미도 있다. 그리고 나는 단순히 나비들과 허리케인이란 제목의 이 곡을 "설레임과 허리케인" 이라는 다소 엉뚱한 의미로 재해석하고 곡을 바라보았다.

 

거기서 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나의 사랑을 추구하는 내게 변화란 너무나도 중요한 요인이다. 최고가 되라는, 나의 모든 것을 바꾸라는 의미가 모두 내게 전달되었다. 그리고, 나의 세계 최고를 향한 생각을 좀 더 부각시키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예술이란 사람의 감성이 반영된 그 어떤 무형의 가치이다. 그리고 예술가란, 수많은 사람들의 감정을 자신의 유형의 예술품을 통해 바라볼 때, 그 의미가 바라보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예술가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뮤즈의 Butterflies and Hurricanes 곡과 또 다른 많은 곡은 성공적인 예술 작품이라고, 최소한 나 자신을 감흥이 돌도록 하고 감정에 푹 빠져서 나오지 못할 만큼 취하게 만드는 그런 예술작품이라고. 나는 뮤즈의 그런 예술가적 정신을 칭찬하고 싶다.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그리고, 나는 지금의 감성적 폭발을 이 한곡에 꽂으며 나의 감정적인 한 줄의 미침을 열성으로 토해내리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메튜장

트랙백 주소 http://izect.kr/trackback/411 관련글 쓰기

  1.  삭제

    Subject: Children In Need 라인업이요~

    2009/10/27 17:57 | Tracked from 하나의 칠판

    Children In Need가 뭥미? CIN은 영국에서 1920년대부터 행해진 일종의 자선쇼입니다. 그렇다고 오프라 윈프리쇼같은 것이 아니라 가수들의 공연이나 드라마들의 트레일러를 발표하면서 모금을 하는 방송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딱 좋은 간판 드라마 트레일러나 유명한 가수 공연을 하는데다가 BBC의 주요 채널인 BBC1에서 떡하니 방영하여 매년 많은 기부금을 모읍니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여기서 얻은 기부금들은 모두 영국 아동보호 기..

  2.  삭제

    Subject: 나에게 맞는 영어학습법 - 영어학원과 헬스클럽은 왜 항상 안가게 되나

    2009/10/31 20:50 | Tracked from ThomasLand.co.kr

    호주를 다녀 와서 였다. 생활영어는 조금 된다고 생각하며 비지니스 영어에 세계에 입문하겠노라며, 거금을 질러서 학원에 등록을 했다. 보통의 영어회화 학원의 경우 실력 테스트를 통해 클래스를 정하고 또한 상담자는 그학원을 다닐지를 결정하게 된다. 단 한번으로 결정을 해야한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쉽지만은 않다. 그까짓 학원 수강쯤이야 아무렴 어때? 배우려는 자가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어디든 똑같아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다. 나의 경우를 비추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popeye.textcube.com BlogIcon Popeye 2009/10/18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명이 잘 곁들여 진 뮤즈의 음악,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블로그 이미지
html5,모바일웹,웹앱,자기브랜드,시간관리 등을 다룹니다.
메튜장

Yesterday256
Today28
Total477,766

달력

 « |  » 2012.0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