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2.0 - 10점
댄 쇼벨 지음, 윤동구.박현준 옮김/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이 책은 퍼스널 브랜드에 관련된 내용이다. 퍼스널 브랜드를 me 2.0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저자는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자기 브랜드에 집중하기 위해서 여럿 IT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런 내용을 생각한 자체도 참으로 대단하지만, 예전부터 아이젝트를 통한 자기브랜드를 연구해온 나는 사실 이러한 내용들에 상당히 익숙한 것 같다.

이 책을 교보문고에서 처음 봤을 때, 솔직히 말해 처음에는 이 책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약간 자기 자신이 오버해서 쓴 글일 수 있다 생각해서일까, 별로 썩 좋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호기심 반으로 구매한 것 같다. 솔직히 말해 처음 자기브랜드에 대한 도입부의 설명은 좀 실망스러웠다.

이유인 즉, 지금 우리들이 많이들 익숙한 SNS서비스와 웹 서비스 위주로 설명해 놓았는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그런거 누가 사용 못하겠는가. 그리고 linkedin이나 slideshare등 외국 서비스 위주로 설명되어 있는 점도 아쉬웠다. (당연히 저자가 미국인이니 그럴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해당 SNS서비스에 있어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개인 정보를 설정하고, 어떠한 대상에게 내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지는 잘 나와있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SNS나 블로그 등 웹서비스를 적절히 사용해서 성공한 사례가 종종 나오는데, 그런 사례들은 본보기가 되기에는 충분한 것 같다.

하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좀 작가가 그런 성향인지는 몰라도 너무 잘난체를 많이 하는 감이 든다. 물론 자기브랜드를 앞세우는 데에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나는 성숙한 자기브랜드는 무엇보다 겸손하고 남을 존중하고, win-win할 수 있는 데에 있지 않나 싶다. 나아가서 남을 도울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보다 성공적이지 않을까?

여하튼 이 책은 웹 서비스 기술에 집중해서 자신을 어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 하여 나의 이름으로 된 도메인을 만들고, SNS나 블로그, 개인 홈페이지 등을 만들고 어떤 정보를 어필하고 이를 위해서 어떤 것을 배워야 하는지. 좀 더 원천적으로 나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 전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의 미래를 설계하고, 그러한 "예"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조금 난잡한 구조에 혼란이 있긴 했으며, 너무 일반적인 저자의 성공 사례?에 약간의 짜증이 나기도 했다. 아무래도 나도 자기브랜드가 있는 판국에 다른 사람의 사례를 들으면서 조금 질투심을 느끼면서 본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자기브랜드"의 전문가, 뭐 솔직히 말해 마케터 같기도 하고.. 딱히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자기브랜드를 만들었다기 보다는 퍼스널 브랜드에 대해 수단과 방법으로써의 연구를 많이 한 것 같다. 웹 서비스 위주로.

그래도 무엇보다 브랜드에 앞서서 기술이 최 우선일 것이다. 블로그나 이런거 백날 만들면 뭐하나. 내가 쌓아둔 업적이 있어야지. 겉만 화려한 퍼스널 브랜드보다는, 항상 속을 생각하고 나의 실력으로 멋진 성공을 바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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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님의 "마하반야가 블로그를 시작한, 그리고 계속하는 이유" 를 보고 느끼는 것이 많다.

요즘같이 SNS가 활발하게 도래한 시대에, 블로그는 사실상 몇몇 매니아나 파워블로거들을 제외하고는 많이들 SNS로 떠나가는 추세이다. 보다 편하게 생각을 공유하고, 블로그처럼 글을 굳이 장편으로 쓰지 않아도 되고, 사진,동영상,링크 등의 기능으로 쉽게 컨텐츠를 공유하고, 개개의 글조각으로 하이퍼링크를 생성한다.

편리하다. 그리고 쉽다. 그렇게 쉬운 만큼 사람들은 어느덧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시스템에 익숙해져 간다. 작년까지만 해도 페이스북의 사용법을 몇번씩이나 알려줘도 어려워 하던 전회사의 모 이사님이 생각난다. 하지만 그분, 지금은 열혈 페이스북 이용자가 되어 친구도 몇백명이 되더라. 트위터는 또한 어떠하리, 가입도 쉽겠다. 글만 쓰고 팔로잉/팔로워 하고 멘션하고.. RT등의 용어는 이제 생소한 용어가 아니다. 9시 뉴스에서 조차 트위터 맨션 이라고 말할 정도이니깐 말이다.

나 또한 최소한 하루에 5~10 여개의 글조각을 SNS에 기록하는 것 같다. 사실 처음 내가 팔로워도 없고, 페북에 친구도 별로 없던 시절에야 내가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하는게 다였는데, 친구도 많아지고 팔로워도 많아지면서 "뭔가 상대방에게 이 글이 어떤 주목을 받고, 이러한 관심사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나의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솔직히 말해 목적이 이러한 온라인에서의 활동이 오프라인의 내 가치를 올려주기를 바라면서 글을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아, 이런 말을 여기다 이렇게 써 놓고 보니 나란 인간이 참 얼마나 가식적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게 사람의 본연적인 욕심일까? 이러면서도 나는 나의 사생활이나 관심사에 대한 SNS활동을 끊이지 않는 것 같다.

블로그는 내게 어떤 존재로 존재해왔는가. 

 

그러면서 점점 이 블로그는 버림받고 있다. 나름대로 2005년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으로 6년간 1600여개의 글을 써 왔는데, 그렇게 글을 써 감에 있어서 나는 스스로 내가 발전해 나갔다고 자부하고 있다. 글을 쓰면서, 처음에는 혼자 놀던 공간이 피드 기술의 발전과 메타 사이트, 검색엔진 기술의 발전으로 어찌 보면 나는 당장의 나의 관심사에 대해, 혹은 생각에 대해 적어놓은 글들을 사람들이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SNS의 추천 기능 이전에는 댓글이나 방문자가 나의 생각에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나타내 주었고, 이러한 관심 속에 나의 관심 역시 높아져만 갔다. 

그러한 관심은 실제 내가 글을 적는 주체인 생각에 대한 또 다른 깊은 고찰을 가져왔다. 초창기만 해도 블로그 제목을 "음악, 책, 피아노, 마케팅, 그리고 사업" 로 할 정도로 나는 그저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에 대한 고찰을 블로그에서 하길 바랬다. 그래서 블로그의 카테고리부터 대부분의 글은 내 관심사로 바뀌어갔다. 무엇보다도 포스팅을 쓰는, 그러니깐 글을 쓰는 자체가 나의 머리속에 널부러져 있는 생각을 하나의 글로 정리함으로 인해, 혹은 정리를 하기 위해 다시 한번 웹 서핑을 통해 새로운 자료를 수집함으로 인해, 생각이 정리되고 그러한 생각정리는 결국 밑거름이 되어 한층 더 깊은 사고를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블로그의 절정과 결말


분명 블로그는 그렇게 내게는 생각을 정리하고 한층 더 발전된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수단이었다. 하지만 이놈의 욕심이 문제일까, 혼자서 하는 블로그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웹 2.0이 도래하고 참여,공유,개방 이라는 명목 하에 메타 블로그들의 등장과 공유 기능이 등장하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메타 테그의 글에 대한 숫자라던가, 방문객에 따른 구글 애드센스 등의 수입 등이 실제로 수치화 된 관심도가 눈에 보이자 이제는 블로그를 유입하는 사람들에게 초점이 가게 되었다. 이때 눈치챘어야 하는 것은, 이 생각이 내가 블로그에 대해 생각했던 초심을 잃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마치 내가 유명인이라도 된 것처럼, 자꾸 방문객들에게만 신경을 쓰고 솔직한 심정으로 낚시질도 많이 했던 것 같다.

나는 나름대로 내 블로그에 "아이젝트 랩" 이라는 이름과 "make yourself in web" 이라는 부제를 붙혀주며 내 블로그를 본연의 목적대로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에 대한 생각 정리의 툴로 사용하려 했었다. (아이젝트 랩이라는 의미는 내 닉네임 '아이지' 와 '프로젝트' 의 합성어로 결국 나의 관심사나 생각 들을 프로젝트로 정의하고 이에 대한 연구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지금의 블로그는 뭔가 억지로 사람들에게 최신의 정보를 전파하려고 의도적으로 꾸민 느낌이 난다.

사실 이러한 결과로는 고정 방문자가 끊겼다는 것도 한몫 했다. 예전 네이버 블로그때나 텍스트 큐브때나 기타 간간히 블로그를 운영할 때에는 정말 얼굴도 모르는 아이디만 아는 지인분들의 고정 방문으로 그들과의 소통이 즐거웠다. 지금도 몇몇 분들이 SNS에 계시는데, 검색해서 방문하는 다른 방문객에 비해 나에게 정말 깊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나라한 조언도 서슴치 않아 하는 모습에서 온라인에서 얻을 수 있는 최상의 관계를 구축한 느낌을 받았다. 그런 방문자들이 처음에 네이버를 떠나며 이웃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하니 모두 떠나갔고, 텍큐닷컴이 없어지자 떠나갔다.

그리고 지금은 나 홀로 내 블로그를 지키는 느낌이 든다. 이제는 다음뷰의 숫자나 방문자, 애드센의 금액은 정말 어떤 의미가 있나 싶다. 되려 그러한 방문자를 얻고자 내가 블로그 억지로 운영하는 느낌도 든다. 정말로 내가 이를 원해서 하고 있는 것일까? 물론 여러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는 것은 분명 좋은 것이지만, 되려 블로그의 방문객이나 좋아요 숫자가 줄어들면, 관심이 없어서 블로깅 하는게 재미 없고, 무슨 블로깅이 재미삼아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SNS의 등장


그러다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만났다. 난 이러한 소셜 기능이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데 있어서 정말 좋은 수단이라 생각했다. 지금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트위터러 들의 트윗들은 귀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내가 트윗을 하며 느낀 것은 결국 내 자신이 완성되지 않고, 아니면 내가 무언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 프로필이나 트윗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관계가 형성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솔직히 관계 형성에 목적을 두고 내가 트위터를 했을까? 팔로워 숫자에 민감해서, 그 만큼 내가 마치 인기인인 마냥 얼씨구나 무차별 팔로잉만 해댄 것은 아닐까.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가식적 낚시성 트윗을 연발하고, 프로필을 있어보이게 꾸민 것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다 보니 트위터 하기가 싫어졌다. 그래서 페이스북을 했다. 페이스북은 나름 실명 위주이다 보니 정말 오프라인의 관계가 그대로 온라인에 반영되곤 하였다. 몇명을 빼놓고는 죄다 중,고,대학교 친구들이다. 그리고 추가로 형성되는 인맥도 그들에게서 파생되어 갔다. 정말로 오프라인의 네트워크가 온라인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친구찾기라는 무서운 기능으로 인해서 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SNS가 되려 역효과가 된 것은 서론에도 언급을 했지만, 정말 내가 실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이고 정말 실제로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무언가 나의 활동을 알리는 글을 쓰다 보니 전보다 더더욱 신경쓰인다. 뭔가 내가 원하는 나의 이미지가 있는데, 자꾸 그러한 이미지에 맞추려고 하다 보니 이건 뭐 블로깅을 할 때보다 더 가식적인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나는 무언가 신사다운 이미지를 가지고 싶어한다. 그러면 페이스북에 내가 평소에 즐겨보는 신사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가 무엇이고, 그곳에서 느낀 생각이 무엇이고. 그러면서 나는 어떻게 스타일을 따라해 봤는데, 쇼핑하다가 한컷 이러면서 글을 올리고.

나는 외로움을 잘 견디지 못한다. 물론, 고독함은 즐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잘 못견디지 않을까? 그래서 주목받고 싶어하고.  특출나고 싶어할 것이다. 이러한 것은 결국 개인의 개성을 생성하고, 삶에 방향을 만들어 가는 데에도 실질적인 한 몫을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곳에는 함정이 있다 생각한다. 바로 사람들의 시선에 민감해 진다는 것이다. 당장에 내가 마음에 들어 산 옷을 페북에 올린다 친다. 친구들의 의견이 좋다면, 이런 것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자리잡을 것이다. 그럼 그것은 개성일까? 아니면 그저 대세에 불과한 것일까?

판단은 자유이고, 남의 의견을 듣고 싶어하는 것이나 듣고 반영하는 것. 모든 것이 자신의 판단이다. 나의 경우는 결론적으로는 보다 더 블로깅을 자주 하고 남의 시선과는 상관 없이 나의 주장이나 생각을 정리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 SNS는 소통의 수단이지, 사회에 나를 가두는 툴이 아니다. 

역시.. 또 한번 이렇게 블로그로 오랜 고민을 정리하다 보니 확실히 정리가 된다. 블로그를 활성화 시켜야겠다는 강박관념보다는, 블로그를 처음 운영할 때 어떤 의도로 내가 접근하고, 만들어왔는지. 무엇든지 초심이 중요한 것일까, 한번 더 나는 블로그라는 툴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 

(마하반야님의 말을 응용하자면)그래서 나는 블로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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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웹을 좀 돌아다니다 보니 구글에서 버즈라는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한다.

관련기사(영문) : Live Blogging from Google: Launch of Google Buzz

 

 

오호, 버즈? 딱 들어도 뭔가 소셜 냄새가 물씬 나지 않는가? 아마도 구글 웨이브의 흥행 실패 이후 좀 더 구글의 유저들이 소셜 네트워킹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글도 많은 연구를 했을 것 같다. 그리고, 어제 아마 런칭을 한 듯 한데..

 

뭐 나는 일단 정보를 접하면 바로 보는 편이라서 한번 지메일에 일단 접속해 봤다.

딱 보면 알겠지만, 뭔가 Gmail옆에 추가가 됬다. 바로 버즈 서비스이다. 오호, 이렇게 한국 모바일웹에 빠르게 런칭될 줄이야?

 

버즈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친구소식/주변소식/내 버즈/사람찾기 가 주된 메뉴인 듯 하다. 아, 참으로 심플하구나. 사실 친구 소식이야 팔로잉 한 사람들 혹은 구독(?)한 사람들을 보는 것이지만, "주변 소식"이 상당히 새롭다. 물론, Twitbird를 사용하면 주변 사람들의 트위터 활동 현황을 알 수 있지만 트위터의 기본 제공은 아니다 보니..

 

 

- 내 주변 버즈 이용자들의 소식 보기

주변소식을 터치해 보면 이렇게 나온다. 오 심지어 나는 같은 건물에서 버즈 사용한 사람이 있었다.. 위치 기반이기 때문에 구글에서 정말 정확히 나의 위치 및 주소를 감지해 냈고, 주변 사람들을 마치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듯 생생히 볼 수 있었다.

 

- 소식에 댓글 달기 & 소식 차단하기

이렇게 해당 소식을 터치하면 댓글을 달 수 있는데, 아주 심플하다. 오른쪽의 ">" 버튼은 차단 설정을 쉽게 할 수 있었다.

 

- 소식에 "공감" 하기

혹시 저기 "좋아요 취소" 가 보이는가? 이게 일종의 댓글에 대한 공감 같은데, "좋아요 취소" 라니 좀 웃기다. (초딩같은 분위기;;) 어쨌든 참 기능적 UI는 쉽게 되어 있다.

 

 

- "팔로잉(소식받기)" 기능은 대체 어디에?

몇몇 사용자 분들이 트위터에서 팔로잉 기능은 여기서 어케 해야 하나? 를 궁금해 한다. 일단, "주변 소식"을 눌러서 나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이름" 을 클릭한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소식 받기" 버튼을 터치하면 된다. 그럼 앞으로 버즈 메인 화면에서 "친구 소식"에 소식받기를 한 사용자의 타임라인이 올라오게 된다.

 

 

- 아이폰 홈 화면에 추가하기

처음 접속을 하면 홈 화면에 추가하라고 팝업이 나오는데, 아래 + 버튼을 누르고 "홈 화면에 추가" 를 화면 홈 화면에 버즈 아이콘이 생성되서 보다 간편한 접속이 가능하다.

 

- 버즈에서 프로필 공개하기

버즈에서는 어떻게 자동으로 내 전화번호를 알았는지 몰라도, 자신의 구글 내에서 활동을 자동으로 수집하는 듯 하다. 위에서처럼 내가 활동하는 영역인 구글 보이스, 구글 톡스, 지메일 그리고 구글 어카운트에서 설정한 내 주소까지 공개가 되게 되어 있다. 앗 근데 전화번호는 좀 아닌데 음.. 좀 조심할 필요가 있는 듯 하다.

 

프로필의 "채팅"을 터치한 화면

 

참고로 SMS버튼을 터치하면 아이폰의 "SMS" 화면으로, 전화번호를 터치하면 아이폰에서 전화가 걸리고, 채팅을 터치하면 구글 톡스 모바일 사이트로 이동한다. 이건 좀 편리하긴 하다.

 

- 버즈에서 친구 혹은 공개 프로필 검색하기

버즈 메인화면에서 "친구 찾기"를 터치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이메일 주소 혹은 이름을 통해 공개된 프로필을 검색할 수 있는데, 보면 알겠지만 이건 "버즈"를 사용하는 사람 기반이 아니라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검색이다. 흠 그럼 일단 구글 버즈는 컨텍 물량 확보(?)에 성공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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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나마 구글 버즈 서비스에 대해 아이폰 기반으로 쭉 알아봤는데, 내가 사실 트위터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첫째는 "완벽한 한글 지원" 이요, 둘째는 따로 어플설치가 필요 없이 최적화된 모바일 환경에서 다양한 구글 내의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friendfeed서비스와 왠지 비슷하긴 한데, 위치 기반에 모바일로 서비스 되는 것인지라 포커싱을 트위터보다는 좀 더 오프라인에 맞춘 것이 아닌가 싶다. 갑자기 길을 가다가 심심할 때, 아이폰 꺼내서 주변 사람들 소식 검색하다가 자기처럼 심심한 사람이랑 만나서 놀 수도 있는 게 아닌가? (이건 좀 위험한가?;) 나 같은 경우 이 지역에 취직한지 1년이 되도록 주변 사람들과 친분을 전혀 형성하지 못했으니, 그런 것도 괘나 괜찮은 듯 하고 말이다.

 

어쨌든 개인적으론 너무 괜찮은 서비스.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이 버즈에서 많이 활동해서 프랜드 라인을 폭 넓게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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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구글 버즈(Buzz), 어디에 쓰는 물건?

    2010/02/11 10:46 | Tracked from delos island

    어제 구글 버즈가 첫 선을 보인 후로 "써봤다", "이게 뭐냐?", "어디에 쓰냐?" 등등 여러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제 지메일에는 화면이 안 떠서 아직 못 써봤는데 미리 써본 분들의 반응이 그랬죠. 아침에 지메일 로그인 하자마자 이런 페이지가 뜨더군요. 오호라~ 드디어 나도 버즈를 써보는구나 싶어 얼른 써봤답니다. ㅋㅋ 버즈에 첨 들어가면 아래 화면처럼 인사말이 뜹니다. 버즈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소식을 받을 사람을 추가할 수 있는 링크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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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구글 버즈를 써 보고.

    2010/02/12 12:21 | Tracked from Lifelog.com

    구글 버즈에 대한 소식을 들은 지가 어제인데, 오늘 새벽에 제 지메일에 탑재됐습니다. 지메일에 탑재된 버즈 전체 모습 텍스트 입력창 사용방법은 간단하네요. 그냥 쓰면 됩니다. 저는 미투데이나 트위터 계정만 있지 실제로는 사용하진 않는데요, 그 동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해 관심만 있었지 움직이지 않았던 유저 중 한 명입니다.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그 재미(?)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버즈는 바로 사용했습니다. 매일 지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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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Google Buzz 에 대한 상상 - Google Buzz가 사용한 Gmail Canvas

    2010/02/15 17:23 | Tracked from Extend yourself : 정윤호닷컴

    Google Buzz 는 Google 이 가장 많은 충성 사용자를 가지고 있고 매일 접속하는 웹어플리케이션 Web Application 인 Gmail 에 기생하여 시작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하여 도달율을 높히고, 사용자들을 끌어모으기 보다는 이미 가지고 있는 소셜 그래프 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일단 모객의 첫번째 허들은 손쉽게 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게다가 공적 Official 사용도가 높은 메일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한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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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eat1204.tistory.com BlogIcon beat 2010/02/10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의버즈..아직은 가야할길이 많은거같아요 웹상이라 좀 느린감도 있고...

    • Favicon of http://izect.kr BlogIcon 아이지 2010/02/11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참많습니다.
      다만, 웹상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나름 괜찮았다는!?
      웹상에선 아직 안해봤네요 ㅜㅜ

  2. Cat 2010/02/11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깐 실행해보고 트위터보다 편하다고 보긴 힘들겠죠.

    '구글에서 정말 정확히 나의 위치 및 주소를 감지'
    -> 제가 알기로는 이건 구글에서 감지하는건 아닐겁니다. -ㅅ-;
    단지 좀 더 자세하게 써주는것 뿐이죠.
    (사실 저는 이게 올바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위치 서비스를 끄고 씁니다.)

    • Favicon of http://izect.kr BlogIcon 아이지 2010/02/11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 제가 말한 의도는 위치정보 서비스는 물론 아이폰에서 하겠지만, 다만 그 정보(GPS좌표)를 가지고 구글 맵에서 주소를 알아온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
      Cat님 말씀도 옳습니다 :] 사실 위치기반 소식 빼고는 그냥 친구 소식은 뭐 트위터를 구글에 옮겨놓은 것 밖에 없네요 ㅎㅎ

  3. 제생각엔 그래요... 2010/02/11 0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인수합병이 더 나을듯...

    • Favicon of http://izect.kr BlogIcon 아이지 2010/02/11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위터를 구글과 MS 등등 다수의 기업이 노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야후나 MS는 구글 버즈를 비난하고 있다지요.

      흠.. 뭐가뭔지는 잘 모르겠군요 ㅎㅎ 근데 저 개인적으론 트워터보단 버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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