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플렉스를 사용해서 작은 RIA Application을 개발한 적이 있다. 기존에 MS의 WPF를 통해 RIA에 대한 기본을 그릴 수 있었는데, 막상 플렉스를 접하고 나니 WPF처럼 화면을 추가하고 쉽게 객체로 생성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MS의 Visual Studio는 그런 의미에서 참으로 뛰어나다.) 그래서 내가 가장 많이 고민한 것은 어떻게 하면 플렉스의 코드를 분할하고 화면을 분할할 수 있는가 였다. 하지만 내가 아는 것이라곤 팝업창을 띄울 때 MXML을 사용해서 include할 수 있다는 정도? 시간날 때 모듈화에 대해 한번쯤 공부해 보려고 했는데 이번 Flex 3 Training from the source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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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플렉스에서 파일 하나를 생성할 때에도 이와 같이 수 많은 케이스가 있다. 물론, 이에 대한 설명은 우수한 국내 플렉스 개발자들의 플랙스 문서 한글화 프로젝트 를 참조하면 좋다. 아래쪽에 플렉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데,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다른 것보다 "MXML Component" 와 "ActionScript Class"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면 모듈화에 대해 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이 책에서 처음에 이 두가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는 모듈화에 대해 보다 더 쉽게 생각할 수 있었으니깐 말이다.

MXML Component : 화면의 모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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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L Component는 플렉스에서 사용하는 MXML(아마 macromedia extensible markup language겠지?)의 화면을 분할하는 역할을 한다. 일종의 화면 모듈화 인데, 물론 화면에 독립되게 액션스크립트 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컴포넌트는 부모 MXML코드의 <mx:Application> 테그의 xmlns:v="views.*" 이런 식으로 선언되고 화면 내에서는 <v:Function_Name/> 형식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화면을 설계할 때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전체 화면을 설계한 후, 컴포넌트 단위로 자르는 작업을 하던지 아니면 최초부터 자식들(컴포넌트)을 제작한 후 부모에게 덛붙히는 방법이 있는데, 둘 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또한 컴포넌트를 만들었다고 해서 부모에서 꼭 그 객체를 당장 화면에 보여주라는 법은 없다. 때문에, 사용자에게 어떤 상황에 따라 미리 구성된 다양한 화면이 있다면 viewState에 따라 다양한 컴포넌트를 보여줄 수도 있고, 혹은 화면의 액션에 따라 다이나믹하게 컴포넌트를 통해 정보를 보여주고 감출 수 있다.

Action Script File/Class : 코드의 모듈화
Action Script 는 기존에 플래시에서 사용되던 일종의 언어이긴 한데, 2.0 까지는 사실 개발자인 내가 보면 "아니 이건 외계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따지고 보면 거의 문법이 아주 심하게 다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보통 플래시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 콜백 함수를 많이 사용한다.(내가 아는 개발자는 뭐 그냥 도배를 해댄다.) 내가 RIA의 이벤트 개념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정말로 외계어처럼 보였는데, 어떻게 보면 플래시라는 것 특성상 프로그래밍을 입히기 위해서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여하튼 플렉스 3 은 액션스크립트 3.0 부터 사용 가능하다. 내가 아직 플렉스랑 액션스크립트의 버전의 의미의 상관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플렉스 3 버전 기준에서는 <mx:script> 안에서 함수와 변수를 사용하게 된다. 나 같은 경우 플렉스 초창기 시절에는 액션 스크립트 자체를 모르고 접근하였는데, 왠지 액션스크립트 3.0이 자바+자바스크립트 랑 비스무리해서 코딩은 쉽게 될 수 있었지만 모듈화 자체를 모르다 보니 한 개의 MXML파일이 무려 1000줄에 달하는 일 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그저 그냥 <mx:script><![CDATA[]]></mx:script> 안에 다 넣다 보니 프로그램이 느린 것은 물론, 함수 하나 수정하려고 찾아 들어가면 이건 뭔 갑작스러운 삽질이 시작되고, 가독성 자체가 떨어졌다. 한 개만 바꾸면 되는 것을 실수해서 한번 잘못 바꾸게 되면 계속 삽질을 하게 되는 것이다.
AS 파일은 이러한 스크립트 코드의 모듈화와 사용자 정의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앞에서 MXML 컴포넌트에 대해 말했는데, 액션 스크립트는 상속 개념을 통해 거의 대부분의 플렉스 개체를 상속받아 재 정의할 수 있다. MXML자체에서 지원되지 않는 것도 정의할 수 있다.
액션 스크립트 클래스는 하나의 클래스 객체를 제작하는 것인데, package를 통해 클래스를 묶고, 이를 객체로써 혹은 데이터 형으로써, 사용하는 것은 아주 일반적인 OOP적 프로그래밍의 형태이다. AS를 통한 사용자 정의 클래스를 모를 떄는 바보같지만, 내가 만드는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아주 일반적인 객체를 선언해서 사용할 줄도 몰랐다.


결국 이 MXML 컴포넌트와 Action Script파일을 통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주 보편적인 RIA의 설계 방식인데, 화면을 분할하고 이에 따라 표출할 데이터를 설계하고 레이아웃을 구상하게 되면 => 이에 따라 프로그램에서 공용으로 사용될 객체들은 무엇인지, 또 이것들이 사용자 정의 객체라면 어떤 메소드와 변수들을 묶고 다녀야 할 것인지, 어떤 화면에서 어떤 컴포넌트와 사용자 정의 클래스를 물고 갈 것인지를 설계해야 한다. 이렇게 back단 설계가 끝나면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외부 웹 서비스와 내부 서버단(DB 등) 설계를 통해 하나의 프로그램을 제작할 준비를 마치는 것이다.


웹의 RIA는 대부분이 view와 logic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view도 여러 개가 사용되고 로직도 여러 객체가 사용되거나 사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웹 서비스의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설계할 수 있다면, 플렉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등장하게 되는 다양한 RIA서비스들에 대해 보다 빠르게 이해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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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들어 글도 무진장 뜸하고, 블로그를 가끔이나마(?) 들러주는 분들께 죄송할 따름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SNS활동(특히 페이스북) 은 나름대로 좀 한다고 쳐도(그것도 개인 페이지만..) 블로그 방문객들이 전부 친구는 아니니깐..


확실히 오프라인 인맥으로 연결된 서비스와 온라인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주는 매체의 개인에 대한 영향력은 다른 것 같다. 그것이 블로그와 SNS의 차이점이랄까? 아니, 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블로그랑 페이스북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도 아는 사람들이랑만(특히 네이버 블로그처럼) 글을 주고 밭으면 뭐 그것도 페이스북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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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혼자 플렉스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2월말까지 한 가지 작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데, 물론 플랙스는 제작년 12월에 꾸준히 공부해 왔던 건데 개인적으로는 ACE(Adobe Certified Expert) 를 대비하면서 공부하고 있다. 때문에 adobe 공인 tranning book을 보고 있는데, 수학으로 치면 "정석"과도 같은 이 책을 보니 참 내가 그 동안 플랙스 프로그래밍을 할 때에 "모듈화" 와 "클래스" 에 대해 그토록이나 고민하고 자료를 찾아보려고 노력했는데 이 책에는 처음부터 mxml모듈화와 action script 3.0의 클래스화에 대해 따라하기 식으로 실습하게 나와있다. 반갑기도 반갑고, 따라하다 보니 절로 모듈화와 클래스화에 대해 알게 되니 더없이나 좋은 것 같다. 컨텐츠 하나 하나가 정말 주옥같은 컨텐츠니 하루 빨리 이 책을 통달해서 빠르게 어플 등을 개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플랙스에 대해 관심이 간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나름 html5에 대해 주안을 잡고 있었는데 무엇보다 웹 어플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내가 가장 쉽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싶어서이다. 특히 비동기화 방식으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아직 내게는 ajax+html5+css3 ? 이런 웹 표준에 있는 기술력은 상당히 떨어진다. 때문에 빠르게 개발할 수 있고 특히 UI적으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플랙스에 집중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2011년은 내 병특 생활의 거진 마지막 년도라고 할 수 있는데 돌이켜 보면 내가 얻은 것은 2년여의 회사생활과 더불어 개발적으로는 자바(jsp) 정도인데 자바는 실무적으로만 많이 했었고 개인적으로 공부했던 것은 플랙스이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구현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기술도 플랙스이고. 그리고 3월을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컴퓨터가 아닌 공부를 하기 위해 약 8개월정도 프로그래밍은 회사에서 하는 것 이외에는 없을 예정이라서 ACE를 목표로 두고 마지막으로 플랙스 플밍을 하며 성과를 내고 싶다.


adobe가 물론 플래시라는 것을 통해 사람들에겐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는데, 특히 아무래도 아이폰이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으니 더 그런 것이 아닌가 싶긴 하지만 어도비도 나름대로 html5와 플래시에 대한 이중적인 투자로 그 길을 넓혀가고 있다. 아마 내 생각엔 flash -> html5 컨버팅 툴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어쨌든 어도비는 나 나름대로 생각하기엔 웹을 진보적으로 이끄는 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web innovation은 개인적으로 존경하기도 하고 말이다.


여튼 당분간 html5는 일단락 해 두고 flex 개발에 좀 매진해 보려 한다. 우선 ACE!! 이거좀 잘 따도록 하고.. 아이젝트 랩도 2011년이 시작되었는데, 2011년에는 업데이트가 좀 뜸하더라도 나 자신을 최고로 끌어당길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의 해인 신묘년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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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참 바쁜 생활을 보냈다. 다름 아닌 FLEX와의 때아닌 자존심 대결 이라는 개발자로썬 기쁜(?) 대결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딱히 어떤 개발자라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많은 기술을 접한 것은 아니다. 기껏해야 자바 기반 웹 에이전시에 잠시 투입되고 지금 유지보수를 하면서 이것 저것 혼자서 Open Source를 투입해 보면서 배우는게 있지만 그렇다고 내가 자바에 정통한 전문가는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나는 2010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에 나갔다고 밝힌 적이 있다. 사실 작년에 이 대회에서 나는 여자친구와 만나서 지금으로 이어지게 되어서 이 대회는 우리에게는 뜻깊은 대회인 것이다. 그런데,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를 보면서, 나는 또 한번의 트랜드에 대한 변화를 느끼게 되었다.

매쉬업은 무엇인가? 네이버 검색이나 다음 지도 등 소위 말하는 Portal들에서 서비스하는 기술을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식으로 제공하는 것을 Open API라고 하며, 이러한 Open API들이 합쳐져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을 매쉬업(Mash-Up) 이라고 한다.

이미 포탈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API를 지원하고 있다. 검색은 기본이고 지도 서비스에서부터 각종 컨텐츠들, 날씨 정보, SNS 등등 예전처럼 더 이상 개발을 할 때 컨텐츠 혹은 대규모 때문에 구현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년에는 내가 병특을 가기 전이라 이것 저것 접하던 도중, 그나마 C#과 Visual Studio라는 툴에 익숙해서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WPF로 개발을 했었는데 확실히 그 프로그램은 허접 그 자체였다. 그나마 UI나 디자인에 조금 신경을 썼다 할지라도 그건 좀 아니었다. 제대로된 기획도 없었고, 매쉬업의 개념 조차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이번에 내가 개발을 한 기간은 총 1주일. 신청은 2달 전에 해 놓고는 왜 그랬는가? 회사일도 바뻤지만 사실 나의 실력에 대한 과대한 신뢰 때문이었다. "까짓꺼 Flex정도야~? " 라고 자만하면서 정작 나는 개발 보다는 절반 가량은 UML과 시스템 설계, 기획 및 디자인 때문에 고민을 한 것 같다. 아이디어 조차도 감을 잡지 못하다가 미국에 있는 여자친구의 도움으로 겨우 기획안을 구체화 시켜서 진행해 나갈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래서 저번 주말(16,17일)에 Adobe Flex Bible이라는 책으로 내내 공부를 하고 Flex에 대해 눈을 좀 뜨기 시작했다. 언어는 언듯 자바 언어인 듯 싶으면서도 Action Script가 혼합되어 있는 구조에, 클래스와 객체에 대해서는 기존 자바의 개념과 거의 일치하므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다만 RIA에 대한 구조, 물론 작년에 배운 WPF와 거의 흡사했지만 Flex만의 구조가 있었고 다양한 컨트롤들을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UI를 뽑아내는 데에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것 같다.

플랙스를 실제로 해 보니 내가 이건 정말 좋다고 느낀 것은 다음과 같다.

다른 것보다 내가 "아 이런 기능을 어떻게 구현해 놓은 Sample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했을 때 구글 서칭을 통해 외국 사이트에서 공유해 놓은 수 많은 라이브러리 파일을 찾을 수 있었다. 구글 AJAX API는 스크립트 단에서 작동을 해서 이것을 FLEX로 끌어두기가 힘들었는데, 이미 사람들은 이러한 기능을 다 구현해서 라이브러리로 올려두었다. 그리고 나는 손쉽게 구글의 날씨나 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던 것이다.(다만,Crossdomain 설정에 막혀서 Air로 급 전향하긴 했지만)

이외에도 국내 영문 지도가 필요했는데, Google Maps나 Yahoo Maps는 국내 상세 지도를 전혀 지원하지 않아서(심지어 서울은 달랑 Seoul로 표기된다.) 겨우 찾다 보니 MS의 Bing Maps가 있었다.
허나, 알다시피 MS는 자체적인 SDK로 지원하기 유명하다. 그러다 보니 아무리 찾아도 Flex에 이를 어떻게 적용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구현해 놓은 곳이 있었다. UMap이라고, afcomponents.com 라는 곳에서 제공하고 있던 것이다.

Flex는 그 사용이 쉬울 뿐만 아니라 Flex Builder는 또한 쉬운 저작환경을 자랑한다. 물론, Eclipse기반의 IDE이긴 하지만 Design을 하는 데에는 정말 편했다. 그리고 다양하고 쉽게 스킨을 변경할 수 있도록 CSS를 제공하는데, 물론 이는 다른 RIA도 마찬가지이지만 웹상에 공개된 깔끔한 CSS 스킨이 여러 종류 있었다.(http://www.scalenine.com/gallery/index.php) 따라서 나는 이를 이용해서 어렵지 않게 스킨을 변경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원하는 정말 엄청난 Component 및 모듈을 지원하는데, 이 부분은 Tour de FLEX라는 것을 한번 보면 된다.(http://www.adobe.com/devnet/flex/tourdeflex/web/#) 뭐 웬만한 모듈들은 다 나와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예를 들어 닷넷에서 사용되는 차트는 대부분 유료 모듈로 국내에 지원된다.(히포 차트 같은.) 그런 차트 같은건 이미 Flex에 기본 컴포넌트로 들어 있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라이센스 제약도 없으니 더더욱 좋지 않은가?

이외에도 IBM이 참여한 뛰어난 분석 모듈이나, 각종 해외 Open API에 대한 모듈들, Visualization관련 모듈 등 수없이 많으니 한번쯤 Tour de FLEX를 쭉~ 살펴보는 것도 왜 플랙스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Flex에 가장 깊게 느끼는 것은 다른 것보다 그 광범위한 수요층 때문이다. 요즘 Flash 안깔린 컴퓨터가 있던가? 그리고, 요즘 국내 자바 시장 하면 UI는 Flex로 점점 그 수요가 높아져 가고 있다. 물론, 아직 SI가 수용하기엔 무겁지 않나 싶은데 그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 같고.

무엇보다 나의 관심사는 3D이다. 나는 참고로 UI와 UX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있는데, 사실 플랙스에 가장 끌린 것은 무엇보다 쉽고 깔끔한 UI구성으로 쉬운 UX의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제 2D 인터페이스의 시대는 곧 사라질 것이다. 게임처럼, 우리의 UI도 3DUI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조심스래 전망하고 있다.

WebGL이라고 들어봤는가? OpenGL 프로젝트가 웹으로 플랫폼을 옮기면서 WebGL이라는 것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이미 아이폰 3GS 안에도 OpenGL ES가 탑재되어서 3D 게임이 제작되고 있다. 웹에서 이제 3D가 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당연지사 RIA 플랫폼이 주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점차 Adobe는 CS4에서 3D를 지원하면서(3D MAX와 흡사한 모습에 사뭇 놀란 기억이 있다.) 이 기술을 이어서 RIA 까지 가져갈 것으로 전망한다.

이제 3D 게임을 플래쉬 안에서 볼 날도 멀지 않았다. 정말 웹의 확장이란 너무나도 무섭고도 거대한 것 같다.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빠르게 기술을 접하고 자신의 기술에 접목시키는 것만이 살 길이다. 때문에 내가 택한 이 Flex라는 또 하나의 길. 물론, 내가 Flex에만 올인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내가 다양하게 쌓아올릴 스킬들과 융합되어 멋진 서비스가 창출되기를, 나는 내심 바라고 이러한 면을 Flex의 빠르고 넓은 진보 과정에서 바라보고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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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이지 입니다.
근래들어 거의 1주일간 포스팅이 없었는데요.. 그간 저는 열심히 2010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http://www.mashupkorea.com)을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기한이 촉박한지라, 프로그램을 제출하고서도 처음 접하는 Flex 및 Adobe Air 덕분에 하루에도 엄청난 양을 공부해 가면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느라고 거의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지요.

어쨌든 열심히 만든 프로그램.. 지금부터 소개 나갑니다..

다운로드 :

0. 프로그램 개요
제목 : 제이크의 여행친구 '다리'(bridge)
목적 : 외국인 친구를 위한 여행 설계 매쉬업 프로그램
OS 플랫폼 : Adobe Air가 지원되는 운영체제/플랫폼
제작자 : Mi-Hyun, KIM(디자인, 기획) Ik-Hwan, CHANG(디자인, 프로그래밍)
제작 : team miaw(imagine in a web!)
제작기간 : 1주일
사용언어 : Adobe Air(Action Script 3.0) + PHP 5
사용 라이브러리 : as3corelib.swc , AstraWebAPIs.swc , flexlib.swc , googleas3api.swc(Google API용 라이브러리) , NMap_v1.0.2.swc(네이버맵 라이브러리) , UMap_Flex.swc(MS Bing Map API 라이브러리) , UMap_Routing API Flex.swc(MS Bing Map API 라이브러리)

1. 목적 :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 친구들은 78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금 아시아 전체로 퍼져 있는 한류 열풍과 교환 학생, 어학연수 혹은 워킹홀리데이로 대학생들이 해외에 나갈 일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것에 대한 당연한 반증인지도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얼마전 나라에서는 이러한 관광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2010~12년을 한국 방문의 해(VISIT KOREA YEAR 2010-2012)로 선포하고 2010 세계 디자인 수도 등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더 많은 즐길 거리를 만들 것이라고 기획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외국 친구들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언어가 다르고 정보가 부족한 가운데에서 한국은 여전히 멀게 느껴지는 나라인지도 모릅니다. 미국으로 교환 학생을 가있는 팀원 한 명이 친구들에게 줄 한국에 대한 여행책을 찾았지만 다들 여행지에 대한 나열만 되어있지 정작 여행에 필요한 정보가 제대로 갖춰져 것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반면 미국에 관한 여행책은 도시별로 분류가 될 정도로 상세하고, 보기 편했던 것은 물론입니다. 그렇게 아쉬움을 가지고 미국에 가서 친구들과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한국에 오면 가이드를 한다고 자청했지만 배낭 여행을 좋아하는 외국 친구들이 혼자 다니기에도 불편함이 없게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연유에서 이 ‘ 다리(bridge)’ mash up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비록 작은 프로그램이지만 외국인 방문객의 발걸음을 이끄는 편리한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2. 특징 :
본 프로그램의 특징은 Adobe Air기술의 사용으로 운영체제에 구에받지 않고 실행 가능하다는 점과 외국인을 위한 번역 서비스를 들 수 있습니다. 네이버지도+MS bing 지도+구글 번역+구글 날씨+네이버 지역검색,이미지 검색 등의 다양한 API의 혼합을 통해 제공 결과를 "번역" 하고 "이미지 저장" 기능등의 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외국 친구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소개해 준다는 부가적인 목적이 있으며, "여행"을 한다는 목적 하에 날짜를 기준으로 자신이 검색한 곳의 정보를 기준으로 네이버 지역 검색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보여준 결과는 자신의 Itinerary(여행지) 에 추가가 가능하며, 추가된 정보는 날짜를 기준으로 영문과 한국 Detail Map이 지원되는 Microsoft Bing Map API를 통해 그 날의 일정을 정리해서 보여주게 됩니다.
해당 날짜의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글 번역을 통해 수십개의 언어로 번역이 가능하며, 특히 보여지는 화면을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은 저희 프로그램의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3. 구현방법 :
PHP의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서버단 기능과 Adobe Air의 뛰어난 UI제작 기술 및 세계에 널려있는 다양한 Open API용라이브러리등을 통해 빠른 프로그래밍 기술을 통해 짦은 시간(총 제작시간 1주일)에 제작이 가능했습니다.

4. 서비스 가능성 :
향후 Korea Sparkling등의 문화관광부와의 연계와 네이버의 시멘틱 검색 결과를 활용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고, 자신이 검색하는 것 뿐만 아닌 "추천 루트" 등의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쉽게 여행지를 설정하고 서버 기반의 기술로 자신의 여행지를 공유하는 등의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5. 사용방법
1. 프로그램 설치
1) 먼저 http://izie00.cafe24.com/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다운받습니다.
2) 프로그램의 용량은 3.7 MB 입니다.
3) 프로그램을 실행하시면 이와 같이 Adobe Air의 설치 화면이 나옵니다.
4)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제작자 ID와 시스템 엑세스 등의 경고 메시지는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5) Bridge 프로그램 설치 경로를 지정합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의 경우 c:\program files\vKorea2 라는 폴더에 설치되게 됩니다.
6) 설치중 입니다. vKorea2 는 초기 저희 프로젝트의 이름입니다.

2. 프로그램 실행
1) 설치가 완료되면 자동적으로 프로그램이 실행되게 됩니다. 프로그램의 실행은 시작프로그램 및 바탕화면에도 바로가기(vKorea2) 가 있으므로 참조하세요.
2) 인트로 화면을 클릭하면 페이드 아웃 효과와 함께 메인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3) 각 부분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 : 이 프로그램의 주된 기능 중 하나인 캘린더 입니다. 여행지를 선택하기 전에 여행할 날짜를 먼저 지정하고 여행지를 검색합니다.
ⓑ : 본 프로그램에 대한 간략한 사용 설명입니다.
ⓒ : 검색 결과에 대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My Itinerary 에 추가된 여행지에 한해서 사진을 보여줍니다.
ⓓ : 날씨 정보입니다. 사진정보와 마찬가지로 My Itinerary 에 추가된 여행지에 한해서 해당 지역에 대한 날씨를 보여줍니다.
ⓔ : 지도 표시창입니다. 지도는 기본적으로 네이버 지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 마커에 대한 컨트롤 버튼입니다.
     - Add to My Itinerary : 검색 후 선택한 위치를 나의 여행지(My Itinerary)에 추가합니다.
     - Delete select Itinerary : 나의 여행지(My Itinerary)에 선택된 여행지를 삭제합니다.
     - Clear Marker : 모든 마커를 삭제합니다.
ⓖ : 주요 동네와 유형 선택창입니다. 예) "홍대" 선택 후 "맛집" 선택 = 검색창에 "홍대 맛집" 이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네이버의 지역 검색 결과를 따르므로 검색이 수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검색 참조용입니다.
ⓗ : 검색어 입력 창입니다.
ⓘ : 실시간 검색 결과 창입니다. ⓗ에 입력된 검색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검색 결과를 보여줍니다.
ⓙ : 나의 여행지(My Itinerary) 창입니다.

3. 위치 검색
1) 검색어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실시간으로 검색창에 검색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2) 실시간 검색 화면입니다. 단, 네이버 지역 검색을 따르므로 위치에 따른 정확도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3) 여행지를 선택하면 맵이 자동으로 해당 위치로 이동하게 됩니다.
4) 여행지를 선택하면 Add to My Itinerary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4. 여행지 추가
1) Add to My Itinerary 버튼을 누르면 My Itinerary 창에 해당 방문지가 등록되게 됩니다. 동시에 네이버 맵 화면에도 마커가 표시됩니다. ( 형식 : 업체명/방문날짜(방문순서))
2) 또한 Add to My Itinerary 창에 등록과 동시에 해당 지역에 대한 날씨 정보가 좌측 하단에 표시됩니다.
3) 같은 날짜에 두 개 이상의 방문지를 설정할 수도 있으며, 다른 날짜를 선택하고 여행지 정보에 추가하면 넘버링이 다른 여행지가 추가되게 됩니다.

5. 해당 일정 상세보기 및 번역/이미지 저장
1) My Itinerary 창에서 여행지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해당 날짜에 대한 여행 정보가 팝업 창으로 표시됩니다.
2) 해당 여행일자의 여행지에 대한 번역도 가능합니다.
3) 번역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내용이 번역되게 됩니다. 다시 한국어로 돌아오려면 [Translation]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4) Save As Image 버튼을 통해 해당 일자에 대한 여행지 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먼저 폴더를 선택해야 합니다.
5) 폴더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면 저장되게 됩니다.
6) 저장한 파일은 해당날짜_캡쳐번호.jpg 형식의 파일로 저장되게 됩니다.
7) 저장된 이미지의 화면입니다.
8) 해당 날짜의 Pop up 창은 Microsoft 의 Bing Map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Bing Map의 컨트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위성화면 및 하이브리드 화면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여행지가 멀게 설정되어 있을 경우 축소를 통해 아래처럼 캡쳐도 가능합니다.

제작 후기
짧은 시간이었지만 Flex의 강력함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바쁜 일정에 대회를 1주일 남겨놓고도 아이디어 조차 생각하지 못했는데,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프로그램의 목적에 부합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되서 기쁩니다.
다만, 국내/외 Open Api의 크로스 도메인 등의 정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Adobe Air 프로그램으로 제작하게 되었는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2일 남기고 결국 Air 프로그램으로 컨버팅 하였습니다.) 네이버 등의 Open Api 제공 업체에서는 이 부분을 조금 더 명확하고 쉽게 표기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Flex의 강력함은 이뤄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Open Api에 대한 라이브러리도 상당수 나와있는 터라 개발을 함에 있어서 세부적인 로직 이해 없이도 제작이 가능했다는 점이 빠른 개발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단지 프로그램의 UML 설계와 디자인 설계 및 전체적인 자료구조 설계 등을 하였는데도 깔끔하고 멋진 프로그램이 나온 것 같아서 기쁩니다.
끝으로 본 프로그램 제작에 큰 도움이 된 사이트를 소개하며 마치겠습니다.
지돌스타 님의 블로그 : http://blog.jidolstar.com
검쉰 님의 블로그 : http://blog.flashplatform.kr
열이아빠 님의 블로그 : http://koko8829.tistory.com/
나비 :D 님의 블로그 : http://skql.tistory.com/462
다운로드 :

본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끌로이를 위해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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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경하다가.. 2010/01/25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tinerary 는 여행지라기 보다는 여행일정 내지 여행일정표로 해주세요~ ^^
    어떤 프로그램인지 지금 메뉴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2. 그런데.. 2010/01/25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외국인 친구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하셨는데 첫 타이틀화면부터 한글로 되어있는게 좀... ^^

    • Favicon of http://izect.kr BlogIcon 아이지 2010/01/25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정확한 목적은 이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해 한국인인 내가 참조가 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랍니다 ^^
      외국 친구들을 위해서는 customizing해야 할 부분이 좀 많긴 하지요 :)

  3. Favicon of http://koko8829.tistory.com BlogIcon 열이아빠 2010/01/25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나 다음맵에서도 영문 서비스를 제공하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플리커등에 해당 안내 사진을 올려주고 그 주소만 친구에게 전달하는 형식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진 저장하고 그걸 다시 메일로 전달하는 것은 영 번거럽지 않을까 싶어서요.

    • Favicon of http://izect.kr BlogIcon 아이지 2010/01/25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그런 좋은 방법이 ㅜㅜ !!
      감사합니다. 다음 버전에 바로 반영해야 겠습니다 :)

      영문 서비스 제공은 참 아쉽습니다.. 구글맵은 한국 상세지도 서비스가 안되고.. 흑흑 그래서 결국 Bings Map 사용했다능..


아이젝트(아이지의 프로젝트를 총칭)의 developer 부분을 드디어 고정시킬 수 있게 되었다.  web/ria/mobile 내가 관심있어 하는 3가지의 부분들로 정해지고 이들간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나의 skill을 업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

세가지의 방향 전부 회사에서 내가 어느정도의 입지를 구축해둔 부분이다. 하지만 si,sm을 주로 하는 회사에서 내 실력을 발휘하기란 절대 쉽지는 않고 그래서 개인개발을 주로 해야 할듯 싶다. 웹과 모바일 서비스를 위주로, mashup 및 widget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또한 필요한 것이 정보력. 정보력을 높히기 위해서는 다른게 없다. 외국어 실력을 높혀야 한다. 최종적으로 내가 추구하고 있는 CEO에 빗대서 인생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foreign_language부분을 업그래이드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가장 크게 목표로 삼는 것은 "모바일 전문가" 물론 이것은 내 인생의 여러 목표에 있어서 일부분이긴 하지만 당장의 병역특례 생활은 모바일 전문가를 기반으로 크게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새해와 더불어 훈련소 날짜가 나왔다. 2월 25일로 4주간의 훈련을 받게 되는데 물론 생일을 부대에서 보내게 되어서 조금 슬프긴 하지만 남들은 2년 다녀오는 군대를 1달만 갔다오는 것에 의의를 둔다. 그리고 올해 개인적으로 가장 큰 목표가 "다이어트" 였는데 이를 상반기에 이룰 수 있으면 하반기에 좀 더 다양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물론 1달 다녀온다고 쉽게 살이 빠지겠나 싶지만 솔직히 말해서 24살이 다 되어갈때까지 활동적인 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 도저히 이 개발자라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보면 책상에 앉아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좀 더 기대가 되는 것 같다. 2월 25일이라, 새해 초부터 한달간 이 "사회" 라는 곳을 벗어나서 있으면 어떻게 내가 변하게 될지 참 많은 기대가 되지만 일단은 회사 내에서 인수인계 정리와 약 두달간의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트랜드. 하루도 빠짐없이 정보를 수집하고 정보와 더불어 기술을 접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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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기술, 내가 이 웹과 프로그래밍 세계에서 잠시 나와서 수능과 벤처를 하는 동안 개발의 세상은 너무나도 앞서나가 있었다. 웹 2.0 까지야 너무 유명해서 듣긴 들었으나, 점차 웹이 사회성을 내포하면서 생긴 소셜이라는 개념은 점점 학문화(?) 되어가고 이제는 웹이라는 것이 종전과 달리 하나의 학문으로 인식해도 될 정도로 너무나도 진보하고 거대해졌고 무엇보다 사용자 중심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웹에서 포털 및 사이트 들에서 서비스를 받기만 하던 사용자들은 일전과 달리 사용자가 컨텐츠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컨텐츠 생산 도구들의 인기가 급상승 하기 시작했다. 단순 커뮤니티에서 블로그, 마이크로 블로그, 그리고 사진 저작도구에서 동영상 업로드기까지. 글, 그림, 동영상, 표, 차트 등의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주가가 치솟았다.

그리고 개발자에게도 또다른 변화가 찾아왔다. UI라는 개념은 디자이너에게만 있는 줄 알았더니 갑작스레 기획자 + 디자이너 + 개발자 가 모두 고려해야 할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라는 개념이 다가왔다. 그리고, 이를 통해 사용자 중심적으로 접근한 아이폰 등의 기기는 급속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근래들어 소프트웨어 업계(웹 포함)의 동향은 "통합" 과 "화려한 그래픽" "사용자 중심적" "쉬운" 등의 용어로 정리된다. 소프트웨어는 무궁무진하게 발전해 가는데, 웹에서는 그러한 효과를 낼 수 없다. 웹은 인터넷 프로토콜이 정의되어 해석되는 수 많은 기기들과 운영체제에서 전부 보여야 하니깐. 안보이면 컨텐츠로선 무용지물일 뿐이니깐. 모바일, PMP, 게임기기,PC,네비게이션 등과 윈도우, 맥, 리눅스 그리고 IE, FireFox, Chrome, Opera, Safari 등 수 많은 플랫폼을 통합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기술이 된 것이다.

WPF/Silverlight, Flex, Java FX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모두가 같은 혹은 비슷한 코드로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동시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모바일 까지도 말이다.

기술은 점점 좋아져 가고 있다. 그리고, 쉬워지고 있다. ADO.NET에서는 자동으로 쿼리까지 만들어 DB와 연결하게 해주니 DBA가 필요없는 세상이다. 알고리즘? MVC패턴을 몰라도 ASP.NET MVC를 사용하면 쉬운 이해를 통해 MVC패턴에 맞는 웹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 Java FX? 스크립트 언어로(물론 조금 어렵지만) 한번 만든 코드는 컴파일 속성에 따라 웹/모바일/어플리케이션 으로 똑같은 결과가 도출된다.

결국 개발자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 협업을 연구해야 한다. 디자이너와 기획자의 영역을 모두 이해하고 최소한의 의사소통으로 최대의 작업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
  • UX와 디자인에 대해서도 접근해야 한다. 개발자니깐 디자인적 요소는 모두 버린다는 것은 구시대적 생각이다. 그리고 애니메이션과 액션에 대한 트랜드를 잡아야 한다.
  • 최신 기술을 무조건 빨리 습득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이해하긴 쉬우므로.. 기술을 빨리 습득하고, 최적의 기술을 선택해서 요구사항에 맞는 최적의 개발 platform을 찾아야 한다.
나는 이정도로 개발자의 향후 발전방향을 정리하고 싶다. 물론, 내가 아직 충분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도 시행착오를 거치기 마련이겠지만, 분명 오랫동안 웹과 개발에 대해 연구해온 나의 생각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예상한다.

어쨌든, 빠른 기술의 습득이 핵심 포인트인 것 같다. 고로... 정보를 빨리빨리 catch하고, 이를 나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것이 또한 중요할 것 같다.... RSS등을 잘 활용하도록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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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간이 길 수록 IT기술은 정말 엄청나게 발전하는게 맞는가 보다. Flex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었고 잠깐 짬을 내서 flex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니 이런, 2005년부터 발전해서 나왔다고 한다. 그것뿐이랴? 자바 FX역시 그쯔음 나왔고, XML기술은 내가 초등학교때 나온 기술이라고 한다.

참.. 현실이 이렇다. 개발자로 몸을 담근 순간부터 계속 떠오르는 생각이 "너무 늦었다." 인 것 같다. 비단 개발자 뿐만 아니라, 20대가 되고 나서는 모든 것이 늦기만 하다. 이제 난 다른 "수험생"과 견주는게 아니고 "사회인"들과 견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건 그렇고, 아버지와 저녁을 먹으며 가볍게 소주 한잔을 했다. 아버지는 내가 좀 더 회사에서 당당해 졌으면 한다고 한다. 그렇지.. 나는 내 성격 탓인가, 너무 잡혀 사는 경향이 있다.(회사에서) 벤처를 운영하던 내가 이렇게까지 추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병특이라서? 신입이라서? 다 필요없고, 내가 Appeal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 것이다. 말못하니 "닥치고 해라" 는 식은 당연한 것 아닌가 싶다.

친한 친구가 어제 공식적인 첫 휴가를 나와서 여러 친구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다. 나도 그 친구와 같은 입장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나는 회사원이 아닌가? 회사에서 마음대로 날 해고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점을 잘 알고, 적당한 입지를 구축하고 당당하게 나아가도록 해야 겠다.

어느 면을 보더라도 내 인생에서 내 성격이 차지하는 부분이 가장 큰 것 같다. 다 성격이 문제다. 세상 사람들에게 모두 친절하면 이용당하기 일수, 당연한 것 아닌가 싶다. 좀 더 강한 마음을 키울 필요가 있다.

그래서, 독한 마음으로 운동을 시작하려 한다. 배에 줄 하나 긋는 심정으로 정말 독하게 운동할 필요가 있다.
- 매일 출/퇴근 걷기 8km
- 저녁 안먹기(Never! 야근해도 안먹기!)
- 팔굽혀펴기 50회 / 크런치 100회
- 군것질 절대 안하기.
- 올해에 전체 회식을 제외하고 금주!
아니, 사실 뭐 강한 마음도 그렇지만 지금 건강이 너무 안좋은 것 같아서 그렇다. 뱃살도 그렇고 기관지도 그렇고.. 그리고 요즘은 5~6시만 되면 머리가 어질어질 하다. 분명, 좋은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당연  문제는 건강이 아닐까 싶다.
회사에서도 잘 조절해야 겠다.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술과 저녁을 입에 대선 안된다. 예전처럼, 독하게 마음먹고 살을 빼도록 노력해야 겠다!(사실, 살보다는 건강이지만..)

초기의 주제로 넘어가서, Flex는 아직 확신이 잘 서진 않지만, Flex와 Air를 통해 쉽게 또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참 괜찮은 것 같다. MS를 기피하는(사실 왜인지는 모른다.) 나로선 더더욱 좋은 수단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내일부터는 이제 10월에 진행할 프로젝트 주제를 하나 정해서 어여 빨리 나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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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habanya.com BlogIcon mahabanya 2009/09/28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중간에 금주 부분에서 살짝 우울...요즘 술배가 좀 나와서;ㅂ;

    • Favicon of http://izect.kr BlogIcon 아이지 2009/09/29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술배 나왔다고 우울할께 뭐 있나요 ㅎㅎ 다만, 술을 먹더라도 운동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겠죠 ㅜㅜ 저는 그게 안되서 우울 .. ㅜㅜ



 신기술이란 끊임없이 발전하고, 개발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사용하는 자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종속 관계에서 무한히 발전하는 것이 기술이라는 게 아닐까 싶다.
 2006년, 마지막으로 Direct 3D 9+VS2005로 게임을 개발하고(그것도 100% 개발한 것도 아니다.) STL에 대해 찔끔 공부하다가 아마 나는 "사업을 명분으로 프로그래머는 접겠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고,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지금은 듣보잡에 불과한 2년정도를 보내게 된 것이다. 사업도 마케팅도 다 좋지만 내가 정말 하면서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역시나 프로그래밍이었다.. 사업? 쉽게 할 수 없다. 마케팅? 이건 기술이 아니다.. 나는 기술이 필요하고, 기술을 알아갈 때마다 희열을 느낀다. 콘솔 프로그래머로써 중학교 시절을 보낼 때는 지겨웠다. 그놈의 알고리즘이 뭐길래.. 그러다 DX를 접하고 나서 얼마나 재미있었던지.. 그러면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여러가지 테크닉을 접할 때마다 나는 정말 즐거웠다. 시간가는 것을 전혀 몰랐다. 그 어떤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도, 피아노도 음악도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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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래서 지금 한달 넘게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 및 테크닉들을 접해보고 있다. 학원도 다니고, 개인적으로 공부도 하면서. Visual Studio가 벌써 2008이 나왔더라.. VS 2005를 별로 써보지도 못했는데 2008이 한글판까지 나왔다. 그럼 내가 가장 애용하던 6.0은 이제 완전 듣보잡이 된 것인가..
 그래서 VS2008에서 제공하는 언어들과 기술들을 중점으로 보고 있었다. 그러면서 내가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던 것은...
 WPF? Silverlight? LINQ? 뭐야 이런 것들? 사실 나는 C#도 제대로 본적도 없다. 내가 아는 것은 C와 씨쁠, MFC API Direct X, jsp,php,java정도가 다이다. 그런데 지금은 신기술이 너무나도 많아졋다. 에자일? 루비?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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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오피스 2007까지는 내가 빨리 접했었다. 그런데 오피스 2007을 수없이 쓰면서도 몰랐던 것, VS 2008에서 오피스를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아직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다양한 컴포넌트를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아직 어느정도까지 개발이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살짝 보았는데 상당히 구조적이라 쉽게 개발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그나저나.. 오피스 2007 시스템은 왜이리 복잡해 졌다냐.. 장난 없다. 쪼개져도 나는 이렇게까지 쪼개질 줄은 몰랐다.. 아무리 유저의 커스터마이징을 고려해서 판매한다고 하지만 이건 아무리봐도 거의 장난 급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니면 자신들의 기술에 따른 철저한 마케팅적인 제품 세분화인가.. 아무리 그래도 너무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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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클립스를 볼 때만 해도 자바 이외에 엄청나게 다양한 언어들이 돌아간다는 사실에, 게다가 이클립스가 무료라는 사실에 정말 놀랐었다. 그런데 이 웹 프로그래밍의 세계도 엄청나게 바뀌고 있었다. AJAX니 Flex니 Silverlight와 jsp2.0 등등.. 정말 손뗀 지난 2년 동안 이 세계는 달라져도 너무 달라져 있었다.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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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분명한 것은, 확실히 예전에 "내가 알고 있고 고급 기술이다" 라고 싶은 것은 이제 기본적인 것들로 변해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신기술의 엄청난 발전과 Web 2.0의 발전(구지 웹2.0으로 묶고 싶지도 않다. 웹 뿐만 아니라 이미 실생활에 웹 2.0의 개념이 속속히 들어오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지금 이 프로그래밍 세계를 무궁무진하게 만들고 있다.
 그렇게 보니깐 언젠가 친구가 내게 해준 말이 생각난다. 내가 "요즘 프로그래머에게 유망한 언어는 무었이냐?" 라고 물었을 때 "요즘엔 다재다방면으로 많이 알아야 살아남는 세상이다." 라고 답변해 줬는데 이 말이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게 실감난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방면으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되었든 프로그래밍 세계는 세분화 되고 다양화 되었어도 분명 주요 카테고리들은 남아 있다. 점차적으로 통합 플렛폼을 강조해 나가며 조금씩 이에 따른 신기술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내게 맞고, 내가 나아가고 싶어 하는 그런 카테고리를 확실히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부가적으로 친구가 언급한 다재다방면을 언급할 자격이 되지 않을까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나는 지금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다. 나의 이 프로그래밍&디자인&피아노 의 시작인 홈페이지, 거기서 나는 답을 찾을 것이다. 분명 이전에 내가 해왔던 것처럼, 꾸준히 나의 개인홈페이지들을 제작하면서 php를 접하고 asp를 접하고 jsp를 접하면서 성장해 온 것처럼, 거기에는 분명 나에게 맞는 길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 길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끝없이 나의 온갖 열정을 이곳에 쏟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뭐 이렇게 생각해 보아도 내게 맞는 건 웹이나 DB쪽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말이다.. ㅎㅎ

아무튼!!!!!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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