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는 집에서 취미로 그림을 그리신다. 전업 주부이신 어머니에게 그림과 연속극은 가족과도 같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삶이나 다름없다. 어머니는 모 대학 의상학과 출신으로, 의상디자이너에 대한 꿈이 있었지만 나와 동생이 태어나고 얼마 있지 않아 우리를 기르시기 위해 어머니는 직장을 그만두셨다.

그리고 집에서 아동미술을 가르치면서, 한편으로는 여러 곳의 화원을 다니시면서 미술에 대한 꿈은 잃지 않으셨다. 술을 즐기시는 것도, 모임을 즐기시는 것도 아닌 어머니는, 전업 주부라면 어쩌면 무료하고도 심심한 삶일 수도 있지만 어머니의 목에는 항상 미술용 앞치마, 손에는 항상 유화용 붓이 함께하고 계셨다.

미술을 하는데에는 무엇보다 자료가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디카를 몇번 사주시고, 어머니는 좋은 그림을 위해 사진을 찍으려고 자주 다니셨고, 좋은 사진을 많이 고르셔서 이를 그리곤 하였다.

약 5년 전부터는 어머니가 노트북을 사용하셨다. "옥션"의 매력(?)을 느끼시고 인터넷 결제를 시작하시더니, 인터넷 뱅킹도 어떻게 터득하셔서는 내가 인증서만 등록해 드리니 이체나 조회 같은것은 알아서 하신다. 그런 면에서 어머니가 대단해 보이기까지 했다. 컴퓨터와 인터넷을 15년간 한 나 또한 인터넷 뱅킹을 어머니께 배워서 할 정도였으니 대단하시지.. 그것도 다루기도 쉽지 않은 컴퓨터를 어머니는 힘들게 힘들게 인터넷에서 검색하셔서 해결하셨다. 네이버와 다음만 즐겨찾기 해드리면 내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하고 계셨다.

그리고 자식들이 다 컸으니 어머니는 보다 더 미술에 몰입하시는 것 같다. 전보다 더 미술 자료를 찾는데 검색엔진을 오랜시간 찾으시고, 노트북의 그림을 보고 그리시느라 애쓰신다. 

50이 다되신 어머니가 나이가 드셨다는 것을 나는 최근에서야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다. 전과는 다르게 디카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 법을 매번 알려드려도 까먹으신다. 물론 어른들이 이런 방법을 익히는게 쉽겠나 싶은데, 때문에 어머니는 아에 디카를 들고 사진방에 찾아가 사진을 현상하시는데 그런 모습이 많이 힘들어 보여서 내가 집에서 자주 출력해 드리곤 한다. SD카드를 꽃아 출력하는 프린터를 구입해도 몇일만 지나면 방법을 까먹으셔서 다시 알려드리곤 한다. 키보드를 치는 것도 어려워 하시고 잘못하다 인터넷 창이 닫히거나 창에 가려지면 어머니는 모르신다. 키보드나 마우스의 USB가 뽑혀도 어찌할 바를 모르셔서 결국 포기하고 마신다. 

이런 어머니의 삶이 아이패드를 통해 조금씩 바뀌고 있다. 나는 작년 말에 아이패드가 국내에 출시될 당시 여의도 모 매장에서 2번째로 구매를 한 적이 있다. 프로그래밍을 전업으로 하는 나는 직접 플밍을 할 수 없는 아이패드에 사실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아이패드는 거의 서핑 혹은 영상 감상용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자주 사용을 안하게 되었다.

한달에 4만원 가까히 나가니 거의 애물단지 수준이었는데, 우리 어머니는 내가 안쓰는 물건들이 아까우신지 어머니가 쓰신다고 가져가신다.(사실 노트북도 내가 쓰던 것들을 가져다 사용하셔서 벌써 3번이나 바꾸셨다.) 아이패드를 사용해 보신 어머니는 Safari를 통해 인터넷 검색 방법을 알려드리니 손가락 하나로 움직이는 브라우징 방식이 장시간 마우스와 키보드로 움직여야 하는 브라우저 방식과는 너무나 달랐나 보다. (참고로 어머니는 마우싀 휠을 사용할 줄 모르신다.) 인터넷 검색이 너무 편하시다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나는 아이패드를 어머니께 드렸다.


사파리의 손가락을 "꾹" 누르고 있으면 이미지 저장이 되는 기능을 알려드리니, 어머니는 "아, 이제 힘들게 출사 안나가도 되겠네." 하시면서 기뻐하셨다. 물론 노트북에서 인터넷을 켜고 이미지를 저장할 수도 있지만, 오른쪽 버튼 누르고 저장을 하고 저장할 곳을 선택하고 저장하면 필사 까먹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 아이패드는 무조건 모조리 "사진"에 저장된다. 

게다가 얼마전에는 회사 모 대리님이 생일선물이라고 카메라 킷까지 주었다. 이걸 어머니께 드리니 아이패드를 받으신 것 보다는 한 10배는 좋아하신다. 이제는 디카로 찍은 사진이 아이패드로 아주 쉽게 옮겨진다. 프린터에 달린 SD카드 꽃는 곳은 좀 깊은 곳에 있어서(게다가 멀티 리더기라 별 슬롯이 다 있다.) 어려웠는데 카메라킷은 아주 쉬울 뿐더러 아이패드로 옮겨지는 자체를 너무나도 좋아하셨다. 그리고 보다 큰 이유는 다음에 있다.


SD카드를 지원하는 우리집 프린터는 HP제품이 아니라 Air Print기능은 지원하지 않아도 캐논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포토프린터 어플이 있다. 이를 사용하면 이미지를 쉽게 불러들이고 버튼 한번만 누르면 어머니가 원하는 사이즈로 출력이 된다. Wi-Fi로 출력되니 PC에서 프린터를 연결할 필요도 없고, PC에서 사진 출력할 때 익숙치 않은 인쇄창은 어머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캐논의 Easy-Print앱은 너무나도 쉽게 프린트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 

때문에 어머니는 보다 더 많은 그림 자료를 출력하시고 아이패드를 사용한 이후로는 그림의 숫자가 더 늘어난 것 같다. 서핑을 하지 않으실때는 Tving 앱을 통해 연속극을 보시기도 하고, 아마 인터넷 뱅킹까지 하실 것 같다. 최근에는 옥션보다 지마켓이나 인터파크 앱으로 쇼핑도 쉽게 하신다. 

무엇보다 아이패드로 처음 인터넷 서핑을 하셨을 때 마치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던 그 표정은 잊을 수가 없다. 정말이지 내 기분은 아이패드가 어머니를 20대로 만들어 준 기분이 들었다고나 할까.. ^^ 노트북으로는 몇번을 설명 드려도 외울 수 없는 기능을 아이패드는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 방법으로 우리 어머니에게 제 2의 인생을 미술에 올인할 수 있도록 바꾸어 준 것 같다.

기술이 사람의 잃어버린 꿈과 감성을 깨웠다. 나도 앞으로 행해야 할 인생의 미션을 이렇게 아이패드처럼 꿈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느껴진다. 제2의 아이패드, 제3의 아이패드가 계속 나올수록 잃어버린 꿈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세상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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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podart.net BlogIcon iphoneart 2011/05/02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법도 쉽지만, 활용을 정말 잘 하시는듯 합니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흐믓해 하시는것도 보기 좋습니다 :)


드디어 믿기지 않는 현실이 이뤄졌다고 할까나. 드디어 아이패드가 우리나라에서도 정발이 되고 말핬다. 올해 초 훈련소를 다녀오고 나서 아이패드가 언제 우리나라에 나오나,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볼까 등등.. 정말 그 지름이라는 것이 무섭긴 하다. 이렇게 해서라도 구했었다면 당장 만족은 했더라도 지금처럼 KT에서 정발되는 것은 놓쳤을 것이 분명하다.



사실 맥북이도 있고 5월에 아이맥도 영입하고 나니 뭐 굳이 쓸 필요가 있겠어? 하고 생각을 해봣는데 최근 출시된 맥북 에어 11인치의 지름 충동이 재발되었었다. 마침 아는 지인의 아이패드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더불어 맥북에어 11인치도 많은 리뷰들과 실제로 애플 스토어를 통해 접할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프로그래머 입장에서는 좀 별로였다. 화면이 작고 가벼워 휴대성은 확실히 있지만 답답하다 해야 하나. 아이패드에 키보드 붙혀 놓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사실 아이패드랑 차이점은 뭐지? OS가 다르다는거랑 음.. 카메라도 있구나.. 키보드도 붙어있고..


결국엔 나는 에어가 크게 필요없다 생각하고 아이패드를 질렀다. 내가 지른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일단 나는 신문 보기를 귀찮아 하는지라 디바이스를 통해 보고 싶었고, 최근에 잡지를 보는 재미에 맛들려서 잡지를 좀 편하게 보고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폰으로 일정관리 및 할일 관리를 하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디바이스가 한계가 있다. 문서작업? 이런건 뭐 생각하긴 힘들고.. 정말 아이폰은 단지 기록용이 맞나 보다. 그리고 GPS나 휴대용 카메라, 화장실에서의 인터넷 등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게 있는가 하면 문서작업처럼 어려운 것도 있다 이거다.


여튼 이러한 이유에서 아이패드를 지르게 되었다. 여의도의 모 대리점에서 수령받는데 10시 오픈인 것을 알고 9시 40분부터 기다렸는데, 10시 반쯤 되니 내 뒤로 20여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더라.. 역시 애플의 힘이 여기서까지 발휘된다는 점에서 참으로 놀랐다.


드디어10시 반이 넘자 대리점이 오픈! 간단히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하고, 직원이 전산처리를 한 다음 채권료 3만원을 지불하고 아이패드 16기가 3G 겟! 내가 그 대리점에서 처음으로 받았는데 아이패드를 받는데까지 25분 정도가 걸린 것 같다.참고로 나는 사전예약 4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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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자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9인치인가? 정도로 알고 있는데 위 사진처럼 내 손바닥의 1.5도 된다. 실제로 아이패드 자체도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의 1.5배 정도 된다. 박스 내용도 심플하다. 설명서와 충전기, 아이패드 땡~~ 뭔가 난 뭔가를 기대했는데.. 필름이나 뭐 그런거..(;;)


처음 딱 아이패드를 받고 나서 곧바로 느낀 점은 "아, 이거 물건이다." 라는 점이다. 확실히 아이폰에 비하면 불편한 점이 있긴 있다. 원체 아이폰이 보편화가 되었고 이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어플도 아이폰에 집중되었지, 아직 아이패드용 어플이 그렇게 많지가 않기 때문이다.


특히 3G가 지원되면서 전화번호도 모르겠고, 전화 자체는 스카이프 아니면 안되고, 문자도 안되고.. 카카오톡도 어떻게 설치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봐서는 3G네트워킹 되는 아이팟 터치의 확장판? 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미 1주전 갤럭시탭을 구매한 우리 아버지의 갤텝과 비교해 봤는데, 터치감은 압승 하지만 휴대성에서는 갤텝이 확실히 앞서나가는 것 같다. 가독성은 약간 비슷한데 나는 아이패드가 좀 더 좋다고 본다. 웹서핑 시에도 사파리 브라우저가 웹 표준을 잘 준수하고 있으므로 표준화된 사이트에서는 정말 잘 보인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아이패드랑 갤텝을 비교하는 자체가 참 웃긴 건 맞는것 같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OS가 다르다 해서 경쟁이 되는 건가? 그럼 안드로이드 탑재한 냉장고 전면 디스플레이랑 아이폰이랑 비교한다? 좀 극단적이지만 내 생각엔 아이패드와 갤텝을 비교하는 게 이런 의미가 아닐까 싶다.


만 하루동안 내가 설치한 앱들을 보면서 아이패드가 가져올 변화에 대해 한번 짐작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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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리더기 - Mobile RSS



Mobile RSS는 아이폰에서도 유명한 RSS리더기이다. 이게 아이패드로 오면서 UI가 저렇게 바뀌었는데 확실히 읽기 편하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좋다. 물론 타 어플처럼 화려한 애니메이션 효과는 없지만, 가로모드에서는 컨텐츠 리스트와 선택한 컨텐츠를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자체가 나는 맘에들고, 화면이 넓어서 가독성이 아이폰보다 좋다. 아이폰은 너무 많은 집중력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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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S 어플 - Pocket Inform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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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관리 어플 - 2Do



Pocket Informant는 이미 오래전부터 PIMS로 유명한 어플이다. 아이팟 터치부터 나온 이 어플은 Toodledo와 Google Calendar와 연동되는 아주 유용한 어플이다.


2Do는 나온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내 생각에 현존하는 To Do어플중에 가장 뛰어난 UI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플이다. 시중에 수 많은 To-Do어플이 있지만 이만큼 직관적이고 친화적인 어플은 본 적이 없다.


위 두 어플은 아이폰에도 있는 어플인데 확연한 차이점은? 바로 UI다. 아이폰의 그 작은 화면에서 벗어나 9인치의 큰 화면으로 오면 저렇게 변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특히, 2Do는 각 화면들이 애니메이션 효과가 있어서 마치 실제 종이를 다루는 느낌도 들게 하며, 위 두 어플들의 전체적인 UI는 마치 내 책상 위에서 다이어리를 꺼내놓고 일정/할일을 관리하는 느낌을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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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장 어플 - Penult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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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어플 - Evernote



Penultimate 는 필기장 같은 어플이다. 저렇게 노트들이 있으면 거기다가 실제로 필기를 하는데, 현재 랭킹 상위권에 들 정도로 인기가 많은 어플이다. 이 어플 또한 3D지만 실제로 종이에다 쓰는 느낌을 가져오게 만든다. 전용 펜이 없다면야 조금 그렇긴 한데; (완전 글씨가 망가진다.) 어쨌든 예전 타블렛 PC에 있던 원노트 타블렛과는 좀 다른 느낌을 전달해 준다.


Evernote는 많은 사람들이 알겠지만 메모 동기화 어플이다. 웹에서도, 윈도, 맥, 아이폰 등등 다양한 플렛폼에서 정보 수집을 하고 저장해 놓을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저렇게 마치 내가 쌓아둔 정보들이 사진처럼, 혹은 클립화 된 것처럼 정말로 서류에 인쇄된 정보들이 보관함에 저장된 느낌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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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게임 - 2XL SX HD

내가 받은 유일한 게임 중 하나인 이 2XL SX HD는 아이폰 게임들과 비슷한 맛을 내긴 하는데 큰 화면이다 보니 생각보다 재밌다. 하지만 확실히 UI는 좀 아이패드 답게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하는데.. 참 저렇게 보니 조금 허접한 게임처럼 느껴지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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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아이패드용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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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아이패드용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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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아이패드용 어플

뉴스 어플들로 가보자. 솔직히 매경 어플을 보고 상당히 놀랐는데, 아빠가 보는 매일경제랑 거의 똑같은데 동영상과 실시간 기사가 추가되어 있다. 젠장! 엄청 나잖아!! 그리고 실제로 신문 보는 느낌도 나고.. 종이 신문처럼 손으로 한장 한장 넘기는 것이 아니라 그냥 터치만 하면 된다.넘길때 역시 애니메이션 효과가 나서 정말로 신문을 보는 느낌을 주기에는 괜찮은 느낌이다.



중앙일보 어플은 초기 화면에 이미지 섬네일로 구성된 화면이 기존 신문의 틀을 깨는 가 해서 사실 살짝 정이 떨어질 수 있었으나, 각 섬네일로 들어가자 기사 구성이 정말로 잘 되어있다. 레이아웃에 있어서는 동아일보가 그 만큼 신경을 많이 쓴 것이 아닌가 싶다. 가독성도 뛰어나고.. 하지만 단편적인 기사를 전달하는 데에는 저러한 레이아웃이 살짝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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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페이스북 리더 - Flip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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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 어플은 UI와 UX의 파괴적인 영향을 가져온 어플이라 할 수 있다. Flipboard 라는 의미 자체가 무언가를 넘긴다는 뜻이고, 단순히 텍스트와 이미지, 동영상의 링크로 구성된 트윗과 페이스북의 정보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가독성 있는 레이아웃을 랜덤하게 배치하고, 이미지와 글 들을 정말 뛰어나게 구상했다. 컨텐츠를 뛰어난 UI로 구현하니 단순한 글들도 상당한 가치가 매겨지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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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 어플 - MindMe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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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어플 - Autodesk사의 SketchBook

우선 MindMeister 어플은 마인드맵 어플이다. 아이폰에서 마인드맵을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 작은 화면에서 무언가를 하려는 자체가 잘못됬다고 생각한다. 아이폰에서 마인드맵 어플을 3개나 구입해 보고 정말 얼마나 내 의도가 한심하다고 느꼈던지... 어쨌든 이 어플은 웹과 공유되는 어플이다. 웹에서도 아마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웹에서 구현된 마인드맵을 아이패드에서도 제작 가능하다.



특히 아이패드에서는 테마 선택이라는 것이 있다. 아무리 단순한 마인드맵일 지라도 디자인이 이쁘지 않으면 솔직히 보기 싫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말 그대로 마인드맵도 아주 기초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좀 가독성 있고 아기자기 한 디자인이 채택된다면, 그 만큼 마인드맵을 만드는 입장에서도 잘 정리가 되어 마인드맵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Sketchbook은 3D Max나 오토케드 등으로 유명한 Autodesk사의 제품이다. 참 이런 대형 밴더가 어플을 내놓은 자체가 맘에 들고, 약간 윈도에서 Painter필도 나는데 재밌게 드로잉을 할 수 있다. 다만, 좀 더 정교한 드로잉을 위해서는 펜이 필요할 듯 싶다.. 어느 디자이너가 타블렛에서 팬 대신 손가락으로 사용하겠는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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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북카페의 책보기 화면



마지막으로 이북 관련된 내용인데, 사실 아이패드를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북에 기대가 클 것 같다. 하지만 아직 내가 봤을 땐 위에 있는 게 대부분인 것 같다. Stanza야 아이폰에도 있었고, 인터파크이북? 이건 책을 넘길 떄 애니메이션이 없어서 좀 읽는 맛이 안나고.. 그나마 쿡북카페가 좋긴 한데 아직 나는 사용법을 잘 모르겠다. 쿡북카페는 컨텐츠도 좀 있는 것 같고, 사용하기도 간편하다. 책을 읽는 맛이 나는 것은 물론이다.


아이패드의 사무 이용에 대해


위에서 사무용 어플, 그러니깐 Page나 Keynote, Numbers, Office HD같은 어플은 언급을 안했는데 사실 사무용이라는 것 자체가 좀 포괄적이긴 하다. 리뷰보다는 간단히 내 생각을 정리해본다.


무엇보다 입력 자체가 가장 중요하긴 한데, 확실히 맥북도 쓰고 아이맥도 쓰는 입장에서 무언가 가상키보드로 글을 쓰는 자체가 낫설지많은 않다. 그래서 기존에 맥을 쓰는 사람들은 가상키보드를 쓰는 데 별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맥을 접한 적이 없으면 좀 어려울 수가 있다. 그리고 나름대로 손이 큰 편인데 손이 큰 만큼 글쓰기도 편리하다. 작은 손을 가진 사람은 불편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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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서 Mocha VNC를 통해 MAC OS X에 접속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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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서 RDP 접속을 한 모습




메일에서 왠만한 문서용 첨부파일들은 hwp포함해서 죄다 열리니깐 그런건 걱정 안해도 되고.. 메일 보는 것도 참 괜찮은 UI가 나온 것 같고... 특히 RDP 어플도 있는데 그거 사용하면 그냥 원도우 돌린 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 싶디고 하다.


하.지.만.... 나는 프로그래머다. 나 이걸로 프로그래밍 하고 싶은데?? .... 그냥 맥북 프로나 하나 사도록 하자. 이건 확실히 라이트 유저를 위한 제품이다. 아니, 라이트 유저를 위한 최고의 제품이다. 고로 일반 사무직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편할 것 같다.


디자이너들에게도 괜찮은 것 같다. 전용 펜을 구매하면 타블렛 필요 없이 일치화 된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드로잉 한다면야.. 꽤나 괜찮은 조합이 아닐까?


마지막으로.. 정말 아이패드가 물건이라는 말은 다른게 아니라 지금까지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UI와 UX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상품이라는 것이다. 특히, 아직까지는 크게 주목밭지 못하는 HTML5가 아이패드를 통해 얼마나 그 기회를 살릴 것이냐는 내가 가장 크게 기대하는 점 중 하나이다.


"인터페이스 혁명" 이라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제는 고객을 위해 컨텐츠를 제공하기보다는, 같은 컨텐츠나 서비스더라도 얼마나 직관적으로, 보는 것 자체로도 흥분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제품을 내놓으냐가 관건이다. 그런 인터페이스혁명, 이 아이패드를 통해 우리에게 깊이 다가오지 않을까? 나는 이를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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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mixsh님의 믹시

    2010/12/01 17:40 | Tracked from mixsh

    [정식 출시된 아이패드를 하루동안 써보고..어플 간략리뷰] 아이패드 리뷰보니까 당장 가서 카드 긁을 기세^^ 아이폰과는 또 다른맛이 참 많네요 ⊙.⊙ 너무 잘 읽고 갑니다 ^^ 12월 1일 믹시 메인에 선정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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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 세원 2011/01/16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최근에 RDP를 다운받았는데요, 도저히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가서 하나도 못하고 있네요..
    혹시나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어요!



역시 애플에게 불가능이란 없었다. 그리고 수 많은 루머들을 남기고 아이폰을 출시했고, 이어서 하루만에 25만대가 넘게 팔린 아이패드를 어제 출시했다. 불과 2달 전에 나는 아이패드가 공개되었다는 글을 쓴 것 같은데, 2달 만에 우리는 아이패드의 실제 모습을 보게 되었고 출시 되자마자 온갖 메스콤의 주목을 받으며 거의 뭐 혁명과도 같은 분위기이다.

사실 나는 아이패드의 성공을 의심하고 있었다. 그래 뭐, 잡스 아저씨야 매번 세미나에서 아이팟 나노를 가져오질 않나, 아이폰을 가져오지 않나. 그리고 나올 때마다 혁신이라는 단어는 매번 붙어나오고 붐을 불러일으키긴 했지만 아이폰에서 3G를 전화만 빼다가 아이팟 터치에 붙히고, 이걸 좀 크게 만들어서 타블렛으로 만든 것처럼 보이는 이 아이패드는 "애플의 우려먹기" 라고 생각했다. 아마존의 킨들이니 반즈엔노블즈의 누크니 그런 전자북이 이미 나와 있었고 아마 잠깐은 호흥을 받지 않았나 싶다. 킨들은 24만대가 팔렸다나.. 아마존이 자사의 이북 및 각종 미디어 컨텐츠들을 잘 접목시켜서 킨들로 많은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그저 나는 뭐 "킨들 따라하기" 정도로 생각했고, 맥북 유저로써 솔직히 말해 MAC OS X가 빠지고 아이폰 OS가 확장되어 추가된 것에 조금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그런데 아이패드가 곧 공개될 것이라는 소리가 계속 들려오고, 이제는 완전히 공개되었다. 이 추세로 가다 보면 50대는 거뜬히 넘고 완전히 대세가 될 것 같은데, 아이패드의 무엇이 사람들을 이리 열광하게 만드는 것일까?

우선 아이패드는 이미 성공했던 아이폰의 UI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아이폰의 UI는 이제 또 MAC OS X의 UI를 베이스로 한다. 따라서 위젯 형태의 아이콘들이 Dock에 자리잡고 이를 쉽게 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위의 그림과 같이 기존의 아이폰 어플 들은 MAC OS X의 Dashboard형태로 띄울 수 있게 된다.

멀티테스킹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안된다고 들었다.) 일단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점은 우선 아이폰과 비슷하니 조작이 쉽다. 그리고, UI가 깔끔하니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듯이 일단 "이쁘다". 바디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유니바디를 적용한 것이 아닌가 싶다. 디자인은 뭐 우린 이미 애플의 초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을 많이 봐오지 않았는가? ^^

또한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컨텐츠 기능이 중심이 된다. 허나, 아이폰은 컨텐츠와 더불어 핸드폰 기능 및 3G의 기능에도 충실한 반면, 아이패드는 일단 eBook과 멀티미디어 컨텐츠가 중심이 된다. 그리고, 보다 선명하고 뚜렷한 view를 위해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카메라나 전화 등의 기능은 제거했다. 이 말은 곧 아이패드가 정말로  eBook과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하드웨어 수단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ebook이나 멀티미디어로써 집중해야 할 분야에 초점을 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조금 아이러니하게도 아이패드는 3G기능과 컨텐츠 시장에 혁신을 불러 일으킨 아이튠즈의 조합으로 이북을 넘어서 버렸다. 어찌 보면 PMP와도 좀 비슷한 면목이 있지만 수많은 아이폰과 아이팟 유저들이 이미 아이튠즈와 앱스토어에 익숙한 점을 들여서 그들이 보다 편리하게 컨텐츠 수급을 가능하게 한다. 그것도 더 이상 PC와의 연결이 없이 말이다. 큼직한 10.7인치의 lcd에서의 아이튠즈는 거의 pc용 아이튠즈와 흡사하고 보다 더 시각적인 접근으로 유저들에게 컨텐츠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만든다.

이미 아이튠즈 미국 스토어에는 위와 같이 다양한 컨텐츠들이 보급되어 있다. 최근에는 "대여"기능까지 추가하여 마치 비디오 대여점을 연상시키게 만든다. 그러나, 그 컨텐츠들은 최고화질이고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TV 시리즈들, 드라마 들은 미국의 "시즌"별 구성 특성상 아에 "시즌권"까지 있을 정도이다.

한편 이런 멀티미디어 컨텐츠들 뿐만 아니라 유명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어제 출시된 아이패드용 어플이 벌써부터 등장해서 구매를 기다리고 있다.

모션 센서로 게임은 더욱 더 실감나게, 큼직한 화면으로 각종 뉴스와 미디어들은 더욱 더 선명하게. 또한 가독성이 좋은 LCD를 장착하고 HD를 추구하다 보니 UI들이 정말이지 매력적이다. 그런 면에 있어서 아이패드는 우리들에게 인터페이스 혁명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기본 어플들의 깔끔하고 정말 생생한 UI들은 물론 앱스토어의 컨텐츠 제공형 어플들, 그리고 "ipad ready"라고 불리는 no flash사이트들을 보면 애플은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통해 어느정도 하드웨어 제약이 정해지고 제공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처럼 보인다. 애플의 럭셔리하면서도 뛰어난 디자인의 휴대기기에서 작동하는 컨텐츠들은 프리미엄이라는 것을 모티브로 사용자들이 마음껏 자신들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보다 더 효과적으로 가공해서 제공하라는 취지. 그리고 개발자들은 지속적으로 아이패드 및 아이폰이란 매체를 통해 컨텐츠를 감성적으로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초기 애플의 경우 컨텐츠 시장에 진입하는데 영업적인 발판이 없지않아 있겠지만 그들은 결국 참여를 유도해 냈고, 이제는 웹까지 바꾸려 들고 있다. 또한 HTML5의 채택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발상이 아닐 수 없는데, 과연 아이패드에서 html5를 제공함에 있어서 RIA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는 참으로 기대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html5의 제공으로 더 이상 개발자들이 App에 극한되지 않고 웹상에서도 얼마든지 다이나믹하고 리치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것이다.

추가로 아이패드는 3G모델까지 제공하는데 전화야 안되겠지만 3G 제공은 곧 공간적 자유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서 우린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접하고 볼 수 있다. 가벼운 매체이면서도 인터넷 세상의 온갖 컨텐츠는 다 볼수 있다니.. 사실 이것만 해도 뭐 아이패드의 매력은 한계를 넘어서 버린다.

마치면서, 나는 물론 아직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지 않고 심지어 최근에는 훈련소를 다녀와서 아이패드의 동향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애플은 단지 자신들의 기술력의 총집합인 하드웨어를 보급할 뿐이다. 기업과 교류를 통해 컨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사용자를 위한 컨텐츠 장을 열어서 그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한다. 어쩌면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의 큰 버전일 수도 있는 이 아이패드는 몇몇개의 획기적인 기술의 선택을 통해 또한번의 성공을 예견하고 시장 판도의 변화를 말해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나는 개인적으로 인터페이스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써 내 관점에서는 아이패드가 선도하려는 기술은 왠지모르게 웹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이며, 어느정도 뒷바침해주는 하드웨어 스펙과 고화질의 디스플레이 그리고 다양한 신기술을 통해 타블렛 pc를 대중화 시키고 또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성장시키려 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더더욱 편리하게 다가올 아이패드, 새로운 인터페이스 기술의 등장에 나는 깊은 찬사를 보내며 하루 빨리 국내에서 아이패드를 볼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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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iPad에서 Windows 95 실행하는 동영상

    2010/04/11 15:26 | Tracked from temporary CUBE

    이것도 테크런치 재팬에서 본 건데요. 윈도우즈 95를 애플리케이션화해서 에뮬레이팅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이게 진짜인지는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참 재미 있는 영상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이건 조만간에 XP 실행하는 영상이 나올 지도 모르겠네요.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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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iPad 10일 정도 써보니...

    2010/04/14 16:43 | Tracked from Helena & Daniel

    iPad 10일 정도 써보니. 이런 저런 문서 읽기와 웹서핑은 굉장히 편한거 같다. 다만 아직 App들이 아이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iPhone 전용 App은 사실 iPad에서 두배 확대 기능으로 보기엔 텍스트가 심하게 깨져서 사실상 쓰는게 불가능한거 같다. 사실 iPad가 안나왔다면, 아마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아이리버 스토리를 살 예정이었다. 어쨌든, iPad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거 같은데, 자기 사용 용도에 맞춰 잘 고민하면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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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애플의 신작 하드웨어, 아이패드가 어제 애플쇼에서 드디어 모습을 들어냈다. 아직 한국 공식 사이트에는 등록되지 않았지만 애플의 공식 사이트 영문에는 벌써 그 스팩과 갤러리 등 다양한 모습이 공개되어 있더라.
현재 출시예정인 아이패드는 Wi-Fi 모델과 Wi-Fi + 3G 모델 두가지가 출시되었다. 아래 사진의 왼쪽이 3G가 포함된 모델, 오른쪽이 Wi-Fi만 있는 모델이다.
간단히 스펙을 정리하면.
크기 : 242.8mm x 189.7mm x 13.4mm
무게 : 680g(Wi-Fi모델) 730g(Wi-Fi + 3G 모델)
디스플레이 : 9.7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지문 방지 코팅
무선 및 셀룰러
(WI-Fi모델)
와이파이(802.11 a/b/g/n) , 블루투스 2.1 + EDR 내부 기술
(Wi-Fi + 3G 통합모델)
UMTS/HSDPA(850,1900,2100MHz)
GSM/EDGE(850,900,1800,1900MHz)
데이터만 됨(전화는 안되는듯..)
Wi-Fi(802.11 a/b/g/n)
블루투스 2.1 + EDR 기술
센서 및 장치 : Wi-Fi, 나침반, GPS(3G통합 모델), 셀룰러(3G통합 모델), 가속도계, 주변 광 센서
용량 : 16GB, 32GB or 64GB flash driver
프로세서 : 1GHz Apple A4 custom-designed 저전력 고성능 칩
배터리 & 전원 : 25Whr 충정식 리튬 폴리머 배터리 / Wi-Fi 웹, 비디오 시청, 음악 감상시 10시간 정도 사용가능 / USB충전

CPU가 생소한 것 빼면 괜찮은 스펙인 듯 하다. 다만, 3G 통합 모델은 전화가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공식 홈페이지에 Data Only 라고 나온다.)

애플 공식 사이트에 나온 각각의 기본 어플에 대한 화면을 한번 그림으로 봐보자.
아이패드의 "연락처" 어플이다. 이건 뭐 그냥 책을 만들지 원~ 멋진 인터페이스.. ㅜㅜ
아 이것 또한 혁신이다. 아이패드의 "캘린더" 어플이다. 이건 진짜 프랭클린 플래너가 따로 필요없다 ;; 진짜 탁상용으로 사용하게 되면 간지 작렬일듯?

메모는 크게 변한 것은 없지만, 가로모드에서 왼쪽에 카테고리가 지원된다. 꽤 편할듯?


구글맵.... 아, 그럼 이제 카메라만 달리면 이건 네비로 나오겠구나;; 우오오~~


이건? iBook이라는 새로운 어플인데, 아무래도 아마존의 킨들 등을 공략하기 위해 "웹북" 어플을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아, 서재 화면이 참 마음에 드는데.. 가독성은 어떠려나?


App Store 어플의 화면이다. 크게 다른 것은 없는 듯 한데, 거의 UI는 PC의 itunes와 흡사한 것 같다.
참고로 SDK도 이번에 공개가 되었다고 하고, 기존의 아이폰 어플을 그대로 혹은 조금 수정해서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이것은 itunes의 화면이다. 이것도 PC의 itunes와 비슷한 듯?


iPod화면이다! 헐 이건 그냥 itunes가져다 붙힌 것 같음.. 음, 재생 버튼이 작아서 조금 쓰기 힘들지 않을까? 앨범관리는 괜찮은데..


YouTube화면이다. 내 생각엔 itunes에다가 youtube컨텐츠만 가져다 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Video화면. 아 역시 화면이 크니깐 좋구나.. 인터페이스는 아이폰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듯 하다.


사진 어플의 화면인데, UI가 좀 변경된 것 같다. 큼직한 화면때문에 디지털 액자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메일... 아 메일이 진짜 UI가 간편하게 되어 있다. 아이폰의 뛰어난 가독성과 작은 화면의 아쉬움을 극복해 주는 것 같은 느낌!? 꽤 괜찮은 것 같다.


마지막으로 Safari화면이다. 아직까지 Flash지원에 대한 이야기가 없긴 한데 음... 뉴욕타임즈는 이제 디지털 화가 되는구나. 걍 PC에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를 듯... 멋지긴 하다!!

추가로 아이패드와 함께 공개된 악세사리 들.
키보드 Dock이다. 난 또 그냥 블루투스 키보드라고.. 그런데 아마도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는 지원되지 않을까 싶다.

아이패드 전용 파우치라고 하는데, 꽤나 편리하게 되어 있다. 눕히거나 세울 수 있도록 되어 있는게 이런거 아이폰에도 좀 기본으로 넣어 두지 원 ~~

그리고 나머지 악세사리 들. 젤 아래는 SD카드 리더기라고 한다.

어쨋든 아이패드.. 정말 애플은 컨텐츠 시장에 목숨 걸었나 보다. 아이튠즈의 그 엄청난 컨텐츠 베포 가능성을 가지고 이제 하드웨어를 컨텐츠에 특화하게 전용화 시키고 있다. 대단하다~! 그리고 이 아이패드가 하루 빨리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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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스티브 잡스 CEO "아이패드(ipad)는 정말 매혹적이고 혁명적 기기"...

    2010/01/28 11:48 | Tracked from 쓰임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27일(현지시간) '아이팟, 아이폰'의 뒤를 잇는 애플의 차세대 모바일 기기인 태블릿 PC '아이패드(iPad)'를 전격 공개했다. 그리고 그는 그자리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 "아이패드는 정말로 매혹적이고 혁명적인 기기로, 여러분들에게 그 어떤 스마트폰이나 랩탑보다 최고의 웹 브라우징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패드'의 두께는 0.5인치, 무게는 1.5파운드로 전 세계에 출시된 어느 넷북보다 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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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애플 아이패드 기대감과 우려의 교차

    2010/01/28 20:30 | Tracked from Oz the last paradise ever

    이번에 공개된 애플의 아이 패드 ! 작년 윈도우즈 7 을 제외하고는 가장 주목 받으면서 데뷔한 IT 관련 제품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요 .. 지금 현재까지 분위기는 이전과는 사뭇 다르네요 .. 이전에는 애플광신도 ( 저포함 ) 열광하고 일반인들은 ? 그게 모여 ? 이런 분위기 였따면 이번은 .. 애플 광신의 반응은 그저 그렇고 일반인들의 반응은 오 ~ 좋아보인다 ... 이런분위기인듯 ... 물론 우리나라 언론기사를 그렇게 써서 그런것도 있어 보이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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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애플의 '아이패드(iPad)'에 대한 냉정한 시장의 반응

    2010/01/29 14:13 | Tracked from 〓 Processor's IT Blog 〓

    한국 시간으로 어제 새벽 애플은 또 하나의 창의적인 제품이라고 하는 iPad 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E-book 리더를 표방하는 제품으로 여타 E-book과는 달리 멀티미디어 기능이 보다 강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공개되자마자 국내외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의견도 많고,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iPad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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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애플의 아이패드(iPad)는 애플 하드웨어 시리즈의 화룡점정

    2010/02/02 19:53 | Tracked from 시답잖은 지식과 개똥철학

    27일 새벽에 아니, 우리 나라 시간으로는 28일 새벽이지... iPad 발표를 실시간으로 찾아보고 여러 글들을 읽어보고 했다. 찾아 보지 않아도 트위터에서 관련 글의 링크나 동영상 링크가 계속 눈에 띄니 안 볼 수가 없다. 일단 아이패드가 뭐여? 하는 분들은 아래 동영상을 보고 나머지 글을 읽어주길 바란다. 동영상을 보지 않고 글을 읽으면 마하반야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잡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동영상은 약 8분이고 애플에서 만든 일종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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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독서의 미래

    2010/02/03 01:00 | Tracked from 안찬수의 더 느린질주

    '성우제 김상현의 캐나다 동서잡설의 새로운 글이다. 아이패드를 계기로 본 '웹 2.0' 시대의 책 읽기. 앞으로 '독서형태'가 어떤 것이 될지 가늠해볼 수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김상현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클릭, 트윗, 이메일 확인하고 보내기, 이 책 열어 슬쩍 훑어보고 다른 책 흘낏 들여다보고, 재미있어 보이는 신문이나 잡지 기사 대충 살펴보고, 다른 이들의 블로그 둘러보고, 페이스북에 몇 자 적고, 다시 책 몇 줄 훑어보고...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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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아이포토'09리뷰

    2010/02/10 22:31 | Tracked from 맥사랑

    오랜만에 리뷰를 써보네요. 어퍼쳐3 무료 체험판을 다운받는 중에 일단 전버전이라 할수 있는 아이포토'09의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먼저 전체적인 모습을 보시죠 애플의 소프트웨어 답게 깔끔한 인상이군요. 제일 왼쪽의 사진은... 제가 돈이 많다고 자랑하는게 아닙니다. 저기 보이는 사진들은 사진이 아닙니다. 그럼 뭐냐구요? 네 바로 이벤트입니다. 저 이벤트를클릭하고 기념품버튼 (슬라이드쇼 옆에)를 누르면 책이나 캘린더같은 기념품을 만들어서 출판 할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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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플럼베리 2010/01/31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이 있다면 그렇게까지 필요성이 느껴지는 아이템은 아닌듯.

  2. Favicon of http://mahabanya.com BlogIcon mahabanya 2010/02/02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아이패드면 다른거 들고 다닐 필요 없을 듯.

    아이패드 성공 여부는 아이폰이 그랬던 것처럼 앱스토어에 등록되는 써드파티 앱의 창의성과 완성도가 좌우하겠더군요. 근데 그 성공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ㅋㅋ

    • Favicon of http://izect.kr BlogIcon 아이지 2010/02/11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문제는 한국에서 성공 여부이지요. 전 아직은 잘 모르겟네요 ㅎ.ㅎ 괜찮은 것 같긴한데.. 차라리 mac os x를 깔면 어떨까 싶은 ㅜㅜ

  3. 치즈 2010/02/20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예쁘고 깔끔하고 쓰기좋아도 사람들은 이제
    애플이니까. 하는 느낌이네요. 다들 그 이상을 바라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izect.kr BlogIcon 아이지 2010/04/05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정말 그렇습니다. 요즘 반응을 보면 참.. 별것 아닌 것 같은데도 어찌 저리 반응할까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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