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개월 사이에 우리는 아이패드와 아이폰 OS 4.0을 보았다. 또한 윈도우 폰의 출시를 바라보며 프로젝트 핑크를 보며 새로운 아이템의 등장에 두근거렸다. 그리고 국내 시장은 아이폰을 시발점으로 안드로이드폰이 잇다라 들어오면서 불붙은 스마트폰 경쟁이 시작되었고, 국내 최대의 기업 삼성 역시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기라도 한듯 개혁과 혁신을 하려고 노력중이다.

아웃소싱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개발자를 구하려고 안달이다. 기존의 모바일 개발자들은 그간 모아두었던 돈을 아낌없이 투자해 고가의 애플 개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이클립스로 쉽게 개발 가능한 안드로이드 SDK는 그 입문서 하며 각종 커뮤니티 까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그야말로 이 모든 것들이 단지 몇년 사이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제 우리는 핸드폰만한 조그마한 기기에서 PC에서만 가능했던 일들이 가능하다. PC를 켜지 않고도 PC를 통한 주요 업무는 이제 스마트폰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메신져는 물론, 메일, 일정관리, 웹서핑 등등.. 게다가 이제 스마트폰도 1Ghz의 시대이다. 용량 역시 거의 100GB를 앞두고 있으며 Wi-Fi,3G 속도나 배터리 용량 역시 날이 갈수록 발전해 가고 있다.

결국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일상에서 우리가 원했던 그것들이 발전하고 발전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PC가 한참 발전하던 시절, 렙톱이 나와서 사람들을 열광시켰고, 그 노트북은 한때 엄청난 호황을 이루며 2년 전까지만 해도 넷북 열풍에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그리고 그 노트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EV-DO, HSDPA등 다양한 통신수단이 나왔고, 지금의 3G 시대에 이르게 된다.

IT란 그런 것일까? 끝없이 발전하는 것이 IT이긴 하지만, 현재에 IT만큼 우리 일상과 친숙한 것은 찾기 드물다. 우리는 종이로 된 책이나 TV등 다양한 컨텐츠 수단을 즐기곤 했지만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것을 갈망하자 PMP가 나왔고, 이어서 컨텐츠들은 점차 IT속으로 집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를 보다 편리하게 즐기기 위해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 폰이 나온 것이다.

그럼 이러한 것들을 우린 혁명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인가? 사람들은 다양한 욕구가 있다. 의식주 등 기본적인 욕구를 떠나서 경제적인 여건이 좋아진 현 시점에서 사람들은 또 다른 감성을 촉구하는 아이템들을 원한다. 오래전 산업화 시대에는 모양이야 어떻던 라디오 기능만 잘 되는 라디오가 인기였다면 지금은 그야말로 모던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아니고서야 라디오는 절대 팔리지 않는다. 컴퓨터만 켜면 라디오 업체들이 서로 경쟁하듯 내놓은 것이 라디오 소프트웨어이다.

결국 우리가 "혁신"이라고 하는 것들은 어떻게 보면 우리가 마음 속 깊이 원하고 있었지만 눈치채기 힘든 것들을 빠르게, 그리고 다방면으로 매력을 추가하여 만든 것 뿐이다. 여기서 물론 기업의 다양한 전략이 함축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것들은 우리가 정말 원했던 것이다. 또한 그러한 아이템들을 부분부분 떼놓고 보면 결국 기존에 존재했던 기술들을 짬뽕시킨 것들 뿐이다. 하지만, 좀 더 "멋지고" "획기적으로" 짬뽕시켜셔 아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 것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것들의 공통점은 우리의 삶을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그것이 무형의 것이든 유형의 것이든 우리네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지금, IT를 접하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가장 빠른 매체가 다름아닌 "트위터"라는 것도, 어떤 곳이든 우리의 워크스페이스로 바꿔놓을 수 있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라는 것도.

삶이 점점 정보로 인해 넘쳐나고, 그것이 인터넷 안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제 PC는 우리 사회에서 없다고 하면 말이 안될 정도로 보편화가 이루어졌기에 정보는 우리네 오프라인과 융합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정보를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는 욕구에 인해 이러한 다양한 수단과 방법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는 LCD를 보는 제약조차 없어질 수도 있다. 가상현실이 우리의 실제 공간과 합쳐져서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그것이 우리가 또한 원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깐. 그리고, 실제로 나는 그런 것이 미래라고 생각하고 이를 실현시키는 것은 10년전에 비해서 100배나 빨라졌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다. 기술은 결국 사람의 NEEDS에 따라 발전하고, 그것은 인간의 욕심이 존속하는 한 계속해서 달려나갈 것이다.

허나 그렇다고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지금 우리네 핸드폰 시장은 얼마나 그 기술의 진보가 빠른지 눈만 감았다 뜨면 신형 핸드폰이 출시된다. 기존 제품과 똑같다면 말 할 가치도 없지만, 디자인이 바뀌든 스펙이 달라지든 기능이 바뀌든 무언가는 바뀐다. 그리고, 분명 우리 사회에선 이를 매혹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결국 수요가 따르게 된다. 그야말로 신 기술의 늪에 빠질 확률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은 어떤 것이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되,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의 발전에 질질 끌려다지니 말고 기술의 발전을 알고 자신을 알아야 한다. 쉽게 말해 뛰는 기술에 나는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점차 정보교류의 벽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고, 앞으로는 정보 가공의 싸움이다. 그리고 사람을 매혹시킬 수 있는 제 5의 감을 찾아야 한다.스마트 폰이 아닌 스마트 피플을 우리는 갖춰야 하겠다. 그것이 진정 기술의 위에 설 수 있는 우리 자신을 만드는 발판이 된다고 생각하니 말이다. 기술의 욕심에 눈멀 지 않고 자기 자신을 잃지 않아야 겠다. 보다 더 크게 될 생각을 하라. 그리고 변화를 예측하도록 하라. 그것이 모바일의 변화가 우리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이 아닐까라고 나는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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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애플에게 불가능이란 없었다. 그리고 수 많은 루머들을 남기고 아이폰을 출시했고, 이어서 하루만에 25만대가 넘게 팔린 아이패드를 어제 출시했다. 불과 2달 전에 나는 아이패드가 공개되었다는 글을 쓴 것 같은데, 2달 만에 우리는 아이패드의 실제 모습을 보게 되었고 출시 되자마자 온갖 메스콤의 주목을 받으며 거의 뭐 혁명과도 같은 분위기이다.

사실 나는 아이패드의 성공을 의심하고 있었다. 그래 뭐, 잡스 아저씨야 매번 세미나에서 아이팟 나노를 가져오질 않나, 아이폰을 가져오지 않나. 그리고 나올 때마다 혁신이라는 단어는 매번 붙어나오고 붐을 불러일으키긴 했지만 아이폰에서 3G를 전화만 빼다가 아이팟 터치에 붙히고, 이걸 좀 크게 만들어서 타블렛으로 만든 것처럼 보이는 이 아이패드는 "애플의 우려먹기" 라고 생각했다. 아마존의 킨들이니 반즈엔노블즈의 누크니 그런 전자북이 이미 나와 있었고 아마 잠깐은 호흥을 받지 않았나 싶다. 킨들은 24만대가 팔렸다나.. 아마존이 자사의 이북 및 각종 미디어 컨텐츠들을 잘 접목시켜서 킨들로 많은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그저 나는 뭐 "킨들 따라하기" 정도로 생각했고, 맥북 유저로써 솔직히 말해 MAC OS X가 빠지고 아이폰 OS가 확장되어 추가된 것에 조금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그런데 아이패드가 곧 공개될 것이라는 소리가 계속 들려오고, 이제는 완전히 공개되었다. 이 추세로 가다 보면 50대는 거뜬히 넘고 완전히 대세가 될 것 같은데, 아이패드의 무엇이 사람들을 이리 열광하게 만드는 것일까?

우선 아이패드는 이미 성공했던 아이폰의 UI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아이폰의 UI는 이제 또 MAC OS X의 UI를 베이스로 한다. 따라서 위젯 형태의 아이콘들이 Dock에 자리잡고 이를 쉽게 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위의 그림과 같이 기존의 아이폰 어플 들은 MAC OS X의 Dashboard형태로 띄울 수 있게 된다.

멀티테스킹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안된다고 들었다.) 일단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점은 우선 아이폰과 비슷하니 조작이 쉽다. 그리고, UI가 깔끔하니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듯이 일단 "이쁘다". 바디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유니바디를 적용한 것이 아닌가 싶다. 디자인은 뭐 우린 이미 애플의 초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을 많이 봐오지 않았는가? ^^

또한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컨텐츠 기능이 중심이 된다. 허나, 아이폰은 컨텐츠와 더불어 핸드폰 기능 및 3G의 기능에도 충실한 반면, 아이패드는 일단 eBook과 멀티미디어 컨텐츠가 중심이 된다. 그리고, 보다 선명하고 뚜렷한 view를 위해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카메라나 전화 등의 기능은 제거했다. 이 말은 곧 아이패드가 정말로  eBook과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하드웨어 수단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ebook이나 멀티미디어로써 집중해야 할 분야에 초점을 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조금 아이러니하게도 아이패드는 3G기능과 컨텐츠 시장에 혁신을 불러 일으킨 아이튠즈의 조합으로 이북을 넘어서 버렸다. 어찌 보면 PMP와도 좀 비슷한 면목이 있지만 수많은 아이폰과 아이팟 유저들이 이미 아이튠즈와 앱스토어에 익숙한 점을 들여서 그들이 보다 편리하게 컨텐츠 수급을 가능하게 한다. 그것도 더 이상 PC와의 연결이 없이 말이다. 큼직한 10.7인치의 lcd에서의 아이튠즈는 거의 pc용 아이튠즈와 흡사하고 보다 더 시각적인 접근으로 유저들에게 컨텐츠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만든다.

이미 아이튠즈 미국 스토어에는 위와 같이 다양한 컨텐츠들이 보급되어 있다. 최근에는 "대여"기능까지 추가하여 마치 비디오 대여점을 연상시키게 만든다. 그러나, 그 컨텐츠들은 최고화질이고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TV 시리즈들, 드라마 들은 미국의 "시즌"별 구성 특성상 아에 "시즌권"까지 있을 정도이다.

한편 이런 멀티미디어 컨텐츠들 뿐만 아니라 유명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어제 출시된 아이패드용 어플이 벌써부터 등장해서 구매를 기다리고 있다.

모션 센서로 게임은 더욱 더 실감나게, 큼직한 화면으로 각종 뉴스와 미디어들은 더욱 더 선명하게. 또한 가독성이 좋은 LCD를 장착하고 HD를 추구하다 보니 UI들이 정말이지 매력적이다. 그런 면에 있어서 아이패드는 우리들에게 인터페이스 혁명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기본 어플들의 깔끔하고 정말 생생한 UI들은 물론 앱스토어의 컨텐츠 제공형 어플들, 그리고 "ipad ready"라고 불리는 no flash사이트들을 보면 애플은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통해 어느정도 하드웨어 제약이 정해지고 제공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처럼 보인다. 애플의 럭셔리하면서도 뛰어난 디자인의 휴대기기에서 작동하는 컨텐츠들은 프리미엄이라는 것을 모티브로 사용자들이 마음껏 자신들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보다 더 효과적으로 가공해서 제공하라는 취지. 그리고 개발자들은 지속적으로 아이패드 및 아이폰이란 매체를 통해 컨텐츠를 감성적으로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초기 애플의 경우 컨텐츠 시장에 진입하는데 영업적인 발판이 없지않아 있겠지만 그들은 결국 참여를 유도해 냈고, 이제는 웹까지 바꾸려 들고 있다. 또한 HTML5의 채택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발상이 아닐 수 없는데, 과연 아이패드에서 html5를 제공함에 있어서 RIA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는 참으로 기대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html5의 제공으로 더 이상 개발자들이 App에 극한되지 않고 웹상에서도 얼마든지 다이나믹하고 리치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것이다.

추가로 아이패드는 3G모델까지 제공하는데 전화야 안되겠지만 3G 제공은 곧 공간적 자유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서 우린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접하고 볼 수 있다. 가벼운 매체이면서도 인터넷 세상의 온갖 컨텐츠는 다 볼수 있다니.. 사실 이것만 해도 뭐 아이패드의 매력은 한계를 넘어서 버린다.

마치면서, 나는 물론 아직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지 않고 심지어 최근에는 훈련소를 다녀와서 아이패드의 동향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애플은 단지 자신들의 기술력의 총집합인 하드웨어를 보급할 뿐이다. 기업과 교류를 통해 컨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사용자를 위한 컨텐츠 장을 열어서 그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한다. 어쩌면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의 큰 버전일 수도 있는 이 아이패드는 몇몇개의 획기적인 기술의 선택을 통해 또한번의 성공을 예견하고 시장 판도의 변화를 말해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나는 개인적으로 인터페이스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써 내 관점에서는 아이패드가 선도하려는 기술은 왠지모르게 웹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이며, 어느정도 뒷바침해주는 하드웨어 스펙과 고화질의 디스플레이 그리고 다양한 신기술을 통해 타블렛 pc를 대중화 시키고 또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성장시키려 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더더욱 편리하게 다가올 아이패드, 새로운 인터페이스 기술의 등장에 나는 깊은 찬사를 보내며 하루 빨리 국내에서 아이패드를 볼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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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iPad에서 Windows 95 실행하는 동영상

    2010/04/11 15:26 | Tracked from temporary CUBE

    이것도 테크런치 재팬에서 본 건데요. 윈도우즈 95를 애플리케이션화해서 에뮬레이팅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이게 진짜인지는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참 재미 있는 영상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이건 조만간에 XP 실행하는 영상이 나올 지도 모르겠네요.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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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iPad 10일 정도 써보니...

    2010/04/14 16:43 | Tracked from Helena & Daniel

    iPad 10일 정도 써보니. 이런 저런 문서 읽기와 웹서핑은 굉장히 편한거 같다. 다만 아직 App들이 아이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iPhone 전용 App은 사실 iPad에서 두배 확대 기능으로 보기엔 텍스트가 심하게 깨져서 사실상 쓰는게 불가능한거 같다. 사실 iPad가 안나왔다면, 아마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아이리버 스토리를 살 예정이었다. 어쨌든, iPad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거 같은데, 자기 사용 용도에 맞춰 잘 고민하면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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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에는 예전부터 기본 메뉴 중 하나인 itunes라는 메뉴가 들어 있었다. 허나 이 아이튠즈라는 메뉴는 일단 한국에서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다. 이유는 확실치는 않지만 아마도 국내 itunes store에서는 Music, Video, Rington, Podcast 등의 Open Market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국내 아이폰에서는 이러한 메시지와 함꼐 itunes는 실행되지 않는다.


안되는건 안되는것일까? 우리는 일종의 트릭을 사용해서 아이튠즈를 사용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아이튠즈에 접속할 수 있게 되고, 아이튠즈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동기화" 과정 없이(혹은 PC와 연결이 필요 없이) 음악과 벨소리, 팟케스트 등을 다운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팟케스트와 itunes U를 제외한 서비스들은 대부분 유료이다. 하지만, 그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고 무엇보다 요즘같이 웹하드나 p2p에서 mp3등을 내려 받으면 보통 10메가당 1원이다. 확실히 싸긴 하지만 알다시피 이러한 과정은 "불법" 이고 이렇게 해서 음악을 찾기는 요즘은 또한 저작권법이 강화되서 국내 음악은 특히나 찾기 어렵다. 아니, 아에 찾기 힘들다고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또한 요즘은 mp3를 합법적으로 다운받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아직도 DRM이 붙어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곡당 500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보다는 비싸지만 아이튠즈에서는 $0.99 = 한 1450원 하나? 비싸긴 하지만 "합법적" 이라는 것과 "쉬운 다운로드" 라는 것에 의의를 두도록 하자. 국내에서 다운받은 mp3는 아직 내가 아는 것은 "멜론 플레이어" 에서만 아이튠즈 연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혹은 DRM FREE 가 붙은 mp3파일을 다운받아서 넣어주어야 한다. (하지만 MAC 유저들은 이런게 쉬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사실 MAC유저들은 정식 라이선스를 좋아한다 :] )

서론은 이쯤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럼 어떻게 아이튠즈를 접속해야 하나? 일단 필요한 것은 "미국계정" 이다. 많이들 들어봤겠지만 이 과정이 복잡해 보일 수 있다. 왜? 보통 itunes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설명하기 때문이다.

내가 설명하려 하는 미국계정 만드는 법은 아이폰(혹은 아이팟 터치) 내부에서 미국계정을 생성하는 법이다. 이 방법은 단 몇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쉽게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 itunes 프로그램으로 생성했을때 필요한 이메일 인증 조차 아이폰에서는 필요 없다. 즉,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다는 것 ^^

[아이폰(아이팟 터치) 안에서 미국 계정 만들기]
"설정" > "Store" 에 들어간다.

만약 로그인 되어 있다면 "로그아웃"을 해주도록 한다.

United States로 국가를 지정한다.

약관에 동의하도록 한다.

계정정보를 입력한다. 모두 영어로, Question은 6자리 이상.

이부분은 전부 입력해 주어야 한다. Billing Address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우선 first name / last name만 카드 정보와 같게 적고 주소는 대충 적는다. 아님 위의 스샷처럼 적어도 무방하다.
카드정보에 security code는 우리가 알고 있는 카드 뒤에 3자리임

이렇게 하면 땡이다. 이 얼마나 쉬운 과정들인가~~
그리고 앞으로는 한국계정과 미국계정을 번갈아 가며 로그인/로그아웃 해주면 된다.

[아이폰(아이팟 터치) 아이튠즈 접속]
이제 아이튠즈에 접속하면 이와 같이 미국 계정으로 접속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폰(아이팟 터치) 아이튠즈 검색]
muse로 검색해 본 결과. 앨범과 노래, 벨소리, 뮤직비디오, PodCast등 많은 컨텐츠가 나온다.

[아이폰(아이팟 터치) 아이튠즈 음악 구매]
사실 최신 앨범을 제외하고는 조금 된 앨범들은 이렇게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다. 최신 앨범들은 약 20불 정도? 이를 구입하는 방법은 다들 아시다 시피 $0.99 를 터치하면 Download 및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한 컨텐츠가 사실 편리한 이유는, 불법 다운로드를 받은 mp3들은 사실 ID3 Tag정리가 잘 안되어 있는데 구매한 켄텐츠는 앨범 자켓부터 모든 테그가 정말 깔금하게 정리되어 있다.
알다시피 아이팟 계열의 mp3는 id3테그로 정리가 되고 돌아가기 때문에 이러한 테그 관리는 어찌 보면 귀찮은 작업일 수도 있지만 꼭 필요한 작업인데, 구매한 컨텐츠는 이런게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좋다.
[아이폰(아이팟 터치) 아이튠즈 벨소리 구매]
"벨소리" 즉 Rington의 화면이다. 물론, 가요는 미쿡 노래밖에 없지만 그래도 정식 구입을 한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 하다. 마찬가지로 $1.29 를 터치하면 정식 구입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구입후에는 "설정" > "사운드" > "벨소리"에서 이와 같이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아이튠즈를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정말 다양한 컨텐츠가 있기로 유명하다. 음악은 거의 최고 수준이고 특히 Video메뉴의 "영화" "TV Shows" "Music Video" 등의 메뉴가 돋보인다.

[아이폰(아이팟 터치) 아이튠즈의 미국 드라마]
한국에서도 유명한 가쉽걸 시즌 3도 물론 있다. lost, heroes, the x-files, fringe등등 당연히 미국이니깐 미드는 다 존재한다.
각각의 에피소드 제목을 터치하면 미리보기가 가능하므로 구매 전에 확인은 필수. 화질은 보는 것과 같이 괜찮은 화질을 자랑한다. 다만 자막 지원이 안되므로 자막 없이 미드 시청이 가능하신 분이나 이미 대본을 구하신 분들, 혹은 "http://www.twiztv.com" 사이트에서 대본을 구해서 시청해도 좋을 것 같다. 다들 알다 시피 공짜로 다운받은 컨텐츠는 사실 공부도 잘 안된다. 이렇게 직접 미드를 힘겹게(?) 받고 공부를 하게 된다면 아마 돈아까워서라도;; 미드를 구석 구석 전부 보지 않을까 싶다.

[아이폰(아이팟 터치) 아이튠즈의 영화 구매/랜탈(대여) 서비스]
이와 같이 최신 영화를 "구매"도 가능하고 "대여" 도 가능하다. 사실 랜탈(대여) 서비스는 한 2년 전부터 서비스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꽤나 많은 컨텐츠들이 랜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대여를 하게 되면 재생 후 24시간동안 대여가 가능하므로 영구적인 컨텐츠는 아니다. 그 점을 감수한다면 직접 영화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꽤나 가격이 싼 것으로 보인다.
영화를 구매하면 이런 식으로 아이튠즈가 필요 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만약 대여를 했다면 재생시 이와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
화질은 뭐 보다시피 꽤나 끝내주는 화질을 자랑한다.
이렇게 일반 DVD처럼 구간선택 메뉴도 있다.
다만 이 영화 서비스가 아쉬운 것은 Subtitles를 제공해 주는 컨텐츠가 몇 없다는 것이다. "청각 장애인용 자막"이라는 메뉴가 있지만 아니 우리가 장애인도 아니고..; 영문 자막이라도 나오면 영어 공부라도 좀 되겠지만 어쨌든 자막은 아직까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 TV Shows도 마찬가지이고~ 흑흑..

[아이폰(아이팟 터치) 아이튠즈의 뮤직비디오 서비스]
뮤직비디오도 물론 다운로드 가능하지만 사실 뮤직비디오까지 $1.99 달러에 내놓은 것은 나로썬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YouTube에서 잠깐만 검색하면 나오는 것들인데.. 그래도 소장을 하고픈 사람들은 필요할까..?어쨌든 뮤직비디오도 같은 방식으로 구매 가능하다.

[아이폰(아이팟 터치) 아이튠즈의 팟케스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타"에 들어가 보면 팟케스트,Audiobooks,iTunes U의 컨텐츠를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현황을 알 수 있는 Downloads가 있다.
참고로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PC의 아이튠즈와 동기화를 통해 팟케스트를 구독하곤 하는데 미국 계정이 있어서 아이폰 내부의 아이튠즈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더 많은 에피소드 얻기" 를 터치하면 아이폰 내에서 바로 팟케스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계정의 경우에는 아이튠즈에 접속이 안되서 불가능하다.)
아이폰 내부의 아이튠즈의 팟케스트 화면. FREE를 터치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다.

[아이폰(아이팟 터치) 아이튠즈의 itunes U(아이튠즈 유)]
위는 itunes U의 화면이다. 아이튠즈 U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면 미국,영국 등의 유명 대학 및 수 많은 대학들(하버드,옥스포드,스탠포드,MIT,Duke등)이 자신들의 강의를 공짜로 제공하는 곳이다. 뭐 MIT의 OPENCOURSEWARE 는 예전부터 워낙 유명했는데 그러한 강의들을 제공하는 대학이 수없이 많다.

물론 주의해야 할 것은 역시 자막이 없고, 모든 강의가 "동영상"으로만 제공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음성"으로 제공되는 컨텐츠도 있으니 꼭 주의할 것!
이 수 많은 강의들이 공짜이다. 난 꼭 MIT의 introduction to Algorithms 강의를 들어야 겠다.(-ㅅ-)

[아이폰(아이팟 터치) 아이튠즈의 오디오 북 서비스]
자세히는 모르지만 오디오북 컨텐츠도 제공한다. 물론 유료. 그리고, 아직 구매를 안해봐서 사실 스크립트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이상으로 아이튠즈 미국 계정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봤다. 같은 방식으로 일본 앱스토어도 비슷하게 가입 가능하고 일본의 노래 등을 다운받을 수 있다. 물론, 언어만 된다면 수십개의 타 앱스토어의 가입도 가능하고 말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설명한 모든 기능들은 전부 PC판 아이튠즈 소프트웨어에 있는 기능이다. 나는 단지 아이폰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미국 계정을 생성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했을 뿐이며, 사실 아이폰 내부의 앱스토어에서 구매하면 편하긴 하지만 "충동구매"가 엄청나게 예상되기 때문에 아이튠즈에서 상세한 설명과 REVIEW등을 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Apps또한 같은 판매 방식이므로 앱스가 얼마나 충동구매가 가능한지를 생각해 보면 좋은 것 같다. 모든 구매에 있어서 신중한 선택이 없으면 안되기 때문에~! "정식 컨텐츠"를 원하고 또한 저작물을 존중하는 분들은 꼭 아이튠즈를 활용하길 바라며...

또한 하루빨리 이런 과정 없이 한국 계정으로도 아이튠즈의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도 자막 있는 영화랑 미드를 보고 싶다규~!!! 애플도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믿고(...) 조금만 기대를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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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lumberry 2010/01/03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ㅅ=;; PC에서 동기화 할 필요 없이 저렇게 되는구나... ㄷㄷ

  2. 799805 2010/01/07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미국지역으로 해서 아이디생성할 때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미국 카드가 아니면 안되는 모양인데요. 국내카드로는 안되지 않나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izect.kr BlogIcon 아이지 2010/01/10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내 신용카드로는 가능할텐데요. mastercard/visa가 가능한 카드여만 합니다. 이름 영문 스펠링 정확히 적어주고 하면 주소는 크게 상관없이 가능하더라구요.

  3. hong 2010/03/15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보 잘봤습니다~
    저도 마스터카드로 다 적었는데 빨간색 글씨가 나오며 결제하는 방법이 은행과 연결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 주소는 위에와 같게 나머지 정보는 제 정보로 적었는데 ...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카드 정보 다 적고 다음으로 넘기니까 제 카드사에서

    <***님 3월 15일 몇시 미국 APL*ITUN 1.00 (US) 승인 >

    이렇게 문자가 왔다는 겁니다.
    전 다시 뭐가 잘못된건가 하고 계속 다시 OK했다가 저 문구만 3번 왔네요..

    결국 전 취소하고 미국계정 만들지 못했는데 저 위에 돈 나갔다는 건 어떻게 취소해야 하나요 ㅠ

    • Favicon of http://izect.kr BlogIcon 아이지 2010/04/05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까지 취소했다는 얘기는 못들었습니다.. 근데 확실히 3번이나 결제됬으면 문제긴 문제입니다.

      참, 가입했던 메일 계정에 메일을 확인해 보세요. 미국 계정의 경우 인증코드가 메일로 와서 이를 눌러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음... 2010/05/31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경 잘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많은 분들이카드 때문에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마스터 카드의 경우잘된다는 말도 있구요. 국내카드중에 잘되는 카드가 따로 있다던데카드를 새로만들어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주는 신한카드 입니다.


아이폰, 참 그 열기는 언제쯤 끝나련지는 몰라도 이미 상당수의 중소 기업의 CEO및 이사급들은 아이폰이 아니면 안되는 듯이 들린다. 사업을 하시는 우리 아버지의 얘기를 들어도, 회사의 사장 및 이사님으 얘기를 들어도 전부 아이폰 아이폰 하고 있다. 그 만큼 아이폰의 열기가 참으로 대단한 것 같다.


솔직히 아이폰이 윈도우 모바일에 비하면 훨씬 쉽기는 하다. 그렇지만 내가 봐온 몇몇 직장인 분들은 아이폰을 아주 수월하게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몇몇 분들은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하고 계신다. 사실 소수이긴 하지만, 간과할 수도 있는 그 소수의 몇몇 분들은 대략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1. 아이폰은 전화,문자,카메라만 된다?

아이폰은 핸드폰의 기본 기능(문자+전화+카메라) 이외에도 앱스(Apps)라는 것이 있다. 그리고, 아이폰은 아이팟에서 이어온 것이라서 MP3는 물론 동영상을 넣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이팟 터치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음악" 메뉴가 "IPOD"이라는 메뉴(위젯)로 바뀌면서 알아보기 힘들었다. 그나마 동영상은 YouTube가 있으니깐 가끔 그걸로 볼 수는 있다. 우리 아버지(50대, 경영인)의 경우 유튜브 기능을 알려드리니 평소 좋아하시던 소녀시대를 "검색"도 아닌 Top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것을 선택해서 보신다. 사실 이 부분은 일반인들도 변환해서 넣는 것을 알기가 쉽지 않은데 애플 측에서는 그 사용법을 쉽게 설명하지 않는다.

가끔 대리점에서 음악을 넣는 것을 알려주는 메뉴얼을 보내주곤 하는데 mp3라는게 구하기가 쉬운가. 미국 계정으로는 itunes store에서 mp3를 구매해서 쉽게 넣을 수 있는데 이런 시스템이 안되어 있으니깐 참 아쉬운 부분이다.

2. 아이튠즈가 무엇?

이것 또한 소수의 그분들이 어려워하는 것중 하나다. 아이튠즈를 사용하기도 힘들 뿐더러 itunes store를 이용하려면 일단 아이튠즈 계정이 있어야 한다. 아이튠즈 계정을 만드는 메뉴는 어딨을까? itunes store에 가서 우측상단의 "로그인"을 누른 후에 "새로운 계정 생성"을 누르고 계정을 만들고 결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카드정보) 결제 정보를 입력하면 거기에는 금액이 청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일단 카드 정보 입력하면 $1.00 이 빠져나간다. 갑자기 오는 카드결제 문자에 당황해서 유료 어플을 결제하기가 부담스러워 진다. 아 꼭 1달러를 지불하라고 하는 애플도 참 당황스럽긴 하지만.. (월말에 입금된다고 한다.)

그렇게 계정을 만들었는데 어플을 넣을 수 있다는 즐거움에 짠~ 보면 좀 필요하다 싶은 기능들이 유료인 것들도 좀 있다. 물론, 무료 어플도 많긴 한데 무언가 고스톱 같은 게임들은 전부 Lite에다가 유료든 무료든 사실 돈내고 받기 전에는 "설명"이외에는 뭐 어플을 사용해 볼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사기도 꺼려지고 뭐 그렇게 되면 어플은 당연 적어지기 마련이다. 물론, 무료 기능으로도 충분히 아이폰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지만.

뭐 이렇게 노라존스의 최신 곡을 무료로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어르신들이 알 것인가..

사실 이건 일반인들도 힘들다.



회사에서 구매한 어플들, 집에 가서 넣으려면 내가 구입한 어플들이 보관함->응용프로그램 에 없다. 아니  보관함->응용프로그램 메뉴 자체가 없다. 이는 PC마다 Store->컴퓨터 인증 을 해줘야 해결된다.



3. 데이터 요금에 대해 정확히 모르신다.

아이폰을 가진 직장인들이 전화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메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메일이라는 게 설정만 잘 해두면 윈도우 모바일에 비하면 상당히 쓰기 쉽고 오피스나 pdf같은 첨부파일은 즉석해서 view까지는 지원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신다. 사실 그것이 소수의 그분들이 아이폰 구매하는 좀 결정적인 이유라고 할 수도 있다.(최소한 내가 보기에는.)

하지만 데이터 요금제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아야 한다. 우선, 가장 초기화면 좌측 상단에 3G라고 써있으면 데이터 요금(통신사에서 서비스하는 데이터 요금. 뭐 i-라이트 요금제에 가입하면 500MB가 무료다~ 뭐 이렇게 써있는 것들을 말한다.)이 소비되고 무슨 안테나 모양이 있으면 그건 Wi-Fi, 즉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므로 곧 공짜라는 것.

사실 왠만한 요즘 사무실에서는 무선인터넷 안되는 곳은 없다. 그리고, 외근이 잦은 분들은 외근에서만 3G를 사용해도 500메가 1000메가 이런거는 사실 좀 적다. 하루에 적어도 수십개의 메일이 오고 가는데(직원들이 참조로 보내는 메일만 몇개인가.) 첨부파일까지 하면 좀 많은 양이긴 하다. 그렇게 따진다면 외근에서만 사용해도 모자를 판인데, 사무실에서는 공짜인 무선인터넷 사용해야 하지 않겠는가?

무선인터넷은 한번 잡으면 아이폰이 알아서 무선인터넷 잡는 것을 시도하는데, 사실 그 작업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 무슨말이냐면 설정->Wi-Fi라는 곳에 들어가서 우선 하단의 "네트워크 연결 요청"을 켜둔다.(켜둔다는 것은 그 파란색/회색 바처럼 생긴 것을 회색이 아닌 파란색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네트워크 선택"에 나온 목록은 잠금 표시가 없는 것들은 한번씩 접속해 본다. 접속이 잘 된 것을 확인하는 것은 현재 연결된 네트워크의 옆에 ">" 버튼을 눌러봐서 DHCP의 IP주소가 무슨 192.168.xxx.xxx뭐 이렇게 나오면 대부분 성공한 것이다. 아무런 것도 기록 안되었거나 저런 패턴이 아닌 것은 일단 실패로 보자. 그
런 경우는 IP를 수동으로 잡아줘야 하니깐. 보통 iptime이나 anygate 이런 이름이 많이 나올텐데, 자물쇠가 없는 것들은 일단 접속해 놓자. 이름만 같으면 나중에 길가다가 그런 이름이 나오면 지가 알아서 잡는다. 참 편리한 세상~

참고로 설정 -> 일반 -> 사용 내용 의 가장 아래 보면 "셀룰러 네트워크 데이터" 라고 있는데 여기서 "수신" 부분이 내가 사용한 데이터 량이다. 정확히 확인하려면 아래 "통계 재설정" 버튼을 한달에 한번 눌러줘야 하는데 이게 귀찮으면 우선 show.co.kr 에 정회원으로 가입하고(정회원은 모바일 인증 받으면 가입된다.) 아이폰의 safari에서 https://showusage.appspot.com 를 주소창에 입력하고 가서 로그인만 하면 된다. 주소 입력 귀찮으면 아래 + 버튼 눌러서 "홈 화면에 추가" 하면 그 어플들 쭉 있는 그곳에 추가되니 더 편하다.



4. 키보드가 뭐이리 쓰기 힘든가.

풀 터치 방식으로 찍는 키보드. 일단 세로로 모든 것을 작업한다. 어느정도 가로로 기울이면 대부분 어플들(문자메시지, 메모 등)은 가로보기가 지원된다. 그렇게 뭔가를 작성하면 상당히 편하다. (보통 남자분들이 손이 크니깐 세로 보기에서 입력하는거? 개인적으론 그게 참 어렵다.)


사실 처음 아이폰 접하는 분들이 아이폰 OS 3.1부터 추가된 복사&붙혀넣기&잘라내기 및 드래그 기능을 쉽게 알까? 나도 잘 몰랐는데 문장을 더블터치(내딴에선 더블 클릭처럼 터치를 연달아 두번 하는 것을 더블터치라고 한다.)를 하면 선택/전체 선택/붙이기 메뉴가 나온다. 그리고, 선택을 통해 숟가락 모양을 선택해서 왓다 갔다 하면 드래그가 된다. 글씨에 대고 터치를 꾹 하고 있으면 돋보기가 나오면서 정밀 선택이 가능하다. 이런 것들이 손에 익으면 아이폰은 이제 문서 편집기로 변하게 된다.

더불어 라테님의 블로그를 참조(http://latte4u.net/523) 해서 오피스 환경까지 세팅한다면  더 이상 PC를 켤 필요가 없다. 왠만한 오피스 편집은 다 되니깐. 거기다 뭐 Awesome Note(이것도 라테님 블로그 참조. http://latte4u.net/695)등을 이용하면 이제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깔끔하게 정리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거 알기가 쉽지가 않으므로 개인적으론 라테님 블로그를 추천(http://latte4u.net) ~!

5. 라디오를 듣거나 영어공부좀 하고 싶다.
DMB안되는 것은 아쉽지만 라디오나 아니면 뭔가 아이폰으로 영어 공부좀 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론 전 세계 라디오 다 나오는 WunderRadio를 추천한다. 깔끔하게 잘 나온다. 문제는 $6.99 라는 적지않은 금액인데 글쎄, 아니면 뭐 radio라고 검색해서 구매해야지 뭐.. 가 아니라 fstream이라는 어플이 또 있다. 공짜인데, Favorites->Preset에서 검색해 볼 수밖에 없다. 근데 많지는 않음..!

영어공부는 사실 팟 캐스트 구독하거나 itunes U 등을 통해서 들으면 정말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이는 추후에 포스팅 예정이다.) 이를 모른다면 NYTimes라는 어플과 Time Mobile이라는 미국 신문을 구독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둘 다 무료 어플이고특히 타임 모바일은 가독성 및 화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아 참고로 기사를 보려면 더블 클릭을 해야 한다.(나도 찾는데 한참 해멘;;)

팟케스트도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선 아이튠즈에서 itunes store에 들가서 오른쪽 하단에 보면 한국 국기 그려져 있는 아이콘 있는데 그거 눌러서 United States로 바꿔주어야 한다. 그담에 간단히 오른쪽 상단에 검색처럼 생긴데다가 "gmp"라고 검색하면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가 나온다. 나는 이 팟케스트로 벌써 4개월째 듣고 있다. SUBSCRIBE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보관함" > "PODCAST" 메뉴에 추가되게 되고, 이것에 대한 동기화 설정(즉 아이폰으로 컨텐츠를 옮기는 작업을 말한다.)은 "장비" 에서 자신의 장비를 누르면 뭐 "요약","정보","응용 프로그램" ... 이런 탭이 위에 나오는데 거기서 PodCast를 누른다. 그리고 PodCast동기화를 체크하고 그냥 뭐 전부 체크해준다. 그리고 오른쪽 아래에 "동기화" 클릭~! 그럼 알아서 된다.

참고로 굿모닝 팝스 이외에도 많~~으니 (예를 들어 IBM의 Developer networks도 있고 구글 개발자 팟케스트도 있고 야후 개발자 네트워크도 있다.) 설명이 어렵다면 아이팟 터치로 영어공부,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이 글을 참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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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론 이 이외에도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뭐랄까, 애플과 KT에서 너무 설명을 안해뒀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정 아이폰을 쓰기 힘들다면 KT 아이폰 공식 사이트의 도움을 받자.

참고로 내가 쓴 직장인을 위한 아이폰/아이팟 터치 활용 방법 을 이용해도 직장인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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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사과문
네이버에 공개될 줄은 몰랐지만, 어쨌든 40~50대 분들을 무시하는 뉘앙스로 글을 작성해서 죄송합니다. 전부터 그분들을 주체로 해서 글을 작성하고는 싶었는데 회사의 상사 분들에게 조금 시달린(?) 것이 있어서 흥분해서 검토를 해보지 않고 작성하였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원고를 수정하였으며, 누구나 볼 수 있는 글에서 이런 특정 다수를 무시하는 뉘앙스의 글을 안쓰도록 노력하고 검토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 지적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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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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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09/12/25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달러 나가는건 시범결제입니다만... 돈 안나가요 결론 적으로는

  2. ㅇㅇ 2009/12/25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달러결제는 실제로카드에서돈이인출될수있는지 가짜카드번호는아닌지
    체크입니다
    1달러결제후 그달말에 다시 입금됩니다

  3. 40대 중반 2009/12/26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의 개념과 활용에 관해 잘 정리된 좋은 글이네요.
    다만,
    나이를 기준으로 작성한 글이라 아쉽습니다.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이냐에 따라 그 활용도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나이든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가 아쉽습니다. (일반화의 오류이지요.)

    KT 아이폰 부서 총괄, 앱 개발, 모바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40대 이상 많습니다.

    • Favicon of http://izect.kr BlogIcon 아이지 2009/12/27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너무 개인적인 의미로 글을 작성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작문 실력이 부족해서 뉘앙스가 그렇게 들린 것 같네요. 다시 한번 검토하고 그런 부분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마틴 2009/12/26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참 웃깁니다. 오픈캐스트 위에 있길래 들어와 봤더니 이런 한심한 글이 있네요. 티브이는 큰 화면으로 보면 좋지 않나요? 음악은 진동관 앰프로 듣고 싶지 않나요? 누가 누굴 가르치나요? 큰 흐름을 보는게 삶의 혜안 입니다.

    • Favicon of http://izect.kr BlogIcon 아이지 2009/12/27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심한글" 지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조금 흥분해서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다 보니 한심한 글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정정하였으며, 앞으로는 기분나쁜 글은 안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Favicon of http://mahabanya.com BlogIcon mahabanya 2009/12/27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 분의 말씀처럼 일반화가 아쉽기는 하지만...

    KT에서도 참 바보같은게 공식 사이트에서 아주 기본적인 사용법에 대한 매뉴얼을 문서, 동영상, 소책자 등으로 만들어 뿌렸으면 좋았을텐데 저~언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는 것.

    아이폰은 일단 초기 설정은 좀 아는 사람이 대신 해주고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면 끝이라고 보는데... KT에서 이런 초기 서비스도 신경써주면 진짜 폭발이었을텐데 ㅋㅋㅋ

    조금 정리하면 아이폰을 사용하는 어르신들께 추천드릴만한 글이 될 것 같아요. 답답하다는 이야기는 빼고 꼭 필요한 내용만 설명한다면^^

    • Favicon of http://izect.kr BlogIcon 아이지 2009/12/27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후~ 공적인 글을 쓰는 것이 이렇게 어렵구나라고 느낍니다..; 반성 많이 했습니다 ;ㅅ; 일반화라.. 내가 40~50대였으면 나를 무시하는 글이 될 수도 있겠구나 라고 크게 느꼈습니다 :]

      대폭 정리했습니다. 어르신이라는 단어를 아에 제거;; 흠 생각해보니 40대인 회사 사장님은 저보다 아이폰을 잘 사용하십니다. 그런걸 생각 못하고 ㅜㅜ 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ㅅ=

  6. Favicon of http://truetic.textcube.com BlogIcon 랑유 2009/12/30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kt에서 아이폰을 팔 때 추가설명이 자세히하면 좋을 것네요.
    아무래도 기존의 폰과는 개념부터 다르다고 할까.
    몇가지의 추천 어플 목록 정도도 같이 알려주면 참 좋을 것 같고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아이폰의 장점을 더 빨리 알 수 있을 텐데요.

  7. ipodart 2010/01/01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아이팟아트 입니다. 제가 네이버케스트에 글을 발행했습니다.
    글을 발행한 이유는 아이폰 사용을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쉽게 읽을수 있는 글이라, 다른 분들도 읽어보시면 좋을것이라 생각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악플을 받으셨나요? 저는 글을 긍정적으로 읽었습니다. :)
    링크제목과 페이지만 링크하는것이라 동의를 구하지 않고 올렸구요. 제목은 수정하신데로 저도 수정했습니다. 혹시라도 다음에 링크 안되길 원하신다면 댓글주세요. 그리고 지금 올려져있는 글도 원하신다면 내릴께요. :) 스트레스 받으셨다면 죄

  8. Favicon of http://ipodart.net BlogIcon ipodart 2010/01/01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이 잘리네요. ㅠㅠ
    스트레스 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 Favicon of http://izect.kr BlogIcon 아이지 2010/01/01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뭐 괜찮습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하지요;; 어차피 제가이글을 적은 이유는 누구든 보라고 올린 글인데, 솔직히 뉘앙스가 심히 잘못되긴했습니다. 그런거 느낄수있도록 발행해 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 트래픽 폭탄이란게 뭐쉽게 얻을 수있는것도아니구요 ^^ 앞으로도 부담없이 링크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

  9. Favicon of http://gagamell.textcube.com BlogIcon gagamell48 2010/01/05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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