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작업하는 자바 웹 프로젝트 기반은 Spring 2.5 + ibatis + velocity + resin3.0.27 + oracle 이다. 뭐 아직 작업에 본격 투입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뭐랄까.. 요즘 SI쪽의 대세가 자바라고 했던가? 마찬가지로 웹 쪽도 대부분의 대규모 서비스는 자바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인 것 같다. (물론, 닷넷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10여 명의 중급 경력자들이 참여한 프로젝트에 잠시나마 파트타임으로 참여했었고, 지금은 그 프로젝트의 프로그래밍 유지보수 부분을 전부 담당하고 있다. 어차피 자바라는 게 객체기반이고, 초기 설정은 기존 개발자들이 추가해 놓아서 크게 내가 건드릴 설정 부분은 없고 벌써 3개월째 작업을 하다 보니 대부분이 익숙하다.

물론, 핵심 부분은 아직 건드리기에는 내가 미숙한 점이 많아서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다. 그래서 우선 내가 일전에 파트타임으로 참여했던 부분부터 조금씩 역할을 크게 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 유지보수이다 보니 우선 완제품이 나온 상태인지라, 초반에는 자잘한 업무가 많았는데, 갈수록 조금씩 기능 추가적인 부분이 많아지면서 이때부터 나의 스킬 향상을 위한 분석에 들어간 것이다. 왜 신입이 유지보수부터 하는 것이 최적인지 알 것만 같다.

지금 유지보수 작업이 들어간 3개월 동안 "내가 이것은 꼭 주의하고 명심해야 겠다" 라고 생각한 부분을 정리해 본다.



1. 백업의 생활화 혹은 앤츠를 통한 자동 빌드/백업 설정
우선, 웹 유지보수의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백업이 아닌가 싶다. 나같은 경우 작업PC->테스트 서버->실 서버 의 3단계를 걸쳐 최종 작업물을 업로드 한다. 그래서 항상 백업 파일이 2개씩 생기는 편이다. 테스트 서버와 실제 서버에 파일명_날짜.vm 이런 형식으로 파일을 우선 백업하고, 업로드 하는 편이다. .class , .xml , .vm 등.. 그리고, 혹여나 신규 작업으로 말미암아 발생할 수 있는 에러상황이 발생할 때는 우선 바로 백업을 원복하고 다시 검토해 보는 게 최선인 것 같다.
앤츠의 설정 및 빌드 :  http://guni.textcube.com/144

2. 작업 내용에 대한 기록 혹은 혼자 작업하더라도 SVN/CVS의 사용
최종 버전에 대한 기록. 이것 역시 백업과 같이 중요한 작업 중 하나이다. 왜냐면 유지보수를 하면서 변경되는 소스코드와 서비스 뷰, sql문, properties등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것들에 대한 히스토리가 없다면 일단은 추후에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된다. 그리고 혼자서 소스파일 관리를 하다 보면 아무리 잘한들 소스코드가 꼬일 수 있다는 것이다.
혼자 작업하는데 SVN,CVS의 사용? 사실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 될 수 있겠지만, 엑셀에 작업 히스토리를 기록하거나 주석으로 설명하는 것보단 훨씬 나은 듯 하다. 귀찮은 일이 많이 줄 수 있으니깐..
간단한 SVN 사용법 : http://www.hybrid.pe.kr/tt/246
간단한 CVS 사용법 : http://www.javajigi.net/pages/viewpage.action?pageId=174

3. 아무리 자신 있는 수정이라도 정책적인 부분은 상사의 승인을 받고 진행
이건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아무리 잘한다고 섯불리 나서다 보면 큰 책임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내가 관리하는 사이트는 공공기관의 사이트인데, 최근에 아이핀 관련해서 도입해 달라고 요청이 왔다. 솔직히 주민번호 체크하는 방식이 아주 간단해서 아이핀 또한 그리 어렵지 않을 거다 생각했는데, "책임"이라는 것이 딱 떠오르다 보니 이 작업을 내가 책임지기는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실장에게 작업이 힘들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위에서는 외주를 준다고 하고는 내 책임을 벗어났다.
이처럼 책임 문제는 개발하면서 항상 염두해 놓아야 할 문제이다. 너무 당연한가? 자신이 기회를 잡았다고 좋아라 작업에 아무런 보고도 없이 들어갔다간 피박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업무에는 항상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되겠다.

4. 9시~6시 중 서버 restart는 NO, 리부팅/리스타트는 7시 이후에.
윈도우 서버이다 보니 업데이트 등으로 리부팅을 할 수도 있고, WAS를 리스타트 해야만 적용되는 것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빠른 작업반영을 위해서라면 필요한 과정이긴 하지만, 서비스되는 사이트가 5분만 접속이 안돼도 사람들은 서비스 회사에 전화를 하기 마련이다. 특히나, 그 과정에서 어떤 사람이 서비스를 사용하며 글을 작성하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업무시간 내에 서버를 리스타트 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고로, 회사에서 관리하는 사이트라면 리부팅은 최소한 저녁 6시 이후에 진행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이 정도가 내가 그간 느낀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유지보수는 개발과 비슷한 면이 있지만 "관리"에 있어서 이를 기록하고, 보고하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끝없이 사이트를 체킹하면서 에러 사항을 찾아두고 전체 소스코드 및 사이트 구조, 프레임워크 구조, DB구조 등을 시간 날 때마다 분석해 두는 것 또한 다음번 추가작업에 있어서 작업 시간을 줄여주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이런 것들을 명심하며 나와 같이 초짜 웹사이트 유지보수 개발자 분들이 실수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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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자바 애플릿을 이용한 이진 트리 그래픽 구현

    2009/11/06 19:34 | Tracked from 세상속

    자바 애플릿을 이용하여 이진트리를 그래픽으로 구현한 소스파일입니다. 삽입, 삭제, 검색 사용가능하며 전위,후위,중위 순회를 구현하였습니다. 다음은 본문에 사용된 애플릿 초기화 소스입니다. public void init(){ T = new BinarySearchTree(); setLayout(new BorderLayout()); setBackground(Color.lightGray); p1=new Panel(); p1.setBounds(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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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자바 swing 으로 구현한 윈도우 메모장

    2009/11/06 19:36 | Tracked from 세상속

    자바 swing 으로 구현한 윈도우 메모장입니다. 윈도우 메모장가 거의 흡사하게 제작 했습니다. swing, awt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렵지 않게 짜여있고, 윈도우 메모장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바 swing으로 구현한 윈도우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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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스프링(SPRING) 2.5 어노테이션을 활용한 iBatis 연동 분석 활용정리 자..

    2009/11/06 19:37 | Tracked from 세상속

    1. 톰캣과 JDK1.5 이상 버전을 설치한다.(테스트 – JDK 1.6 톰캣 5.5) http://tomcat.apache.org http://java.sun.com 2. 이클립스 WTP를 다운 받는다. www.eclipse.org 참조 http://www.eclipse.org/downloads/download.php?file=/webtools/downloads/drops/R2.0/R-2.0.1-20070926042742/wtp-all-i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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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 javascript -> c -> c++ -> Win32 API -> MFC -> Direct X -> Direct 3D -> java -> jsp -> c# -> WPF -> asp -> Java Framework (내가 접했던 언어와 framework)

프로그램 세계에는 수 많은 언어들이 있다. 내가 처음 프로그래밍을 하던 98년에도 베이직이나 c, 포트란, 코볼, 기계어, 어셈블리어 등의 언어가 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정말 언어들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존재한다.

언어의 시대를 넘어 요즘은 표준화와 프레임워크의 시대이다. 정말 자바를 접하면서 이 framework라는게 그렇게 많은 줄을 누가 알았을 까. 또한, eclipse툴을 사용하면서 그 수 많은 언어들을 이 이클립스라는 오픈 툴 안에서 plug-in방식으로 지원하게 되는 것을 보면 Visual Studio는 이제 아무것도 아닌 툴이 된다.

사수가 바뀔 수도 있다. 회사에서. 자바를 배우고 싶어하다 보니, 회사에서 특별 대우를 해준 것이다. 아니, 사실 나의 실력에 대한 강한 어필의 결과랄까나.. "병특이고, 배우는 입장이니 열심히는 하되 배울 수 있도록 해달라. " 이게 나의 공식적인 입장이었다. 그리고, 이제 실력있는 사수 아래서 배울 수 있게 된다. 물론, 사수가 둘이나 되는 상황이 일단 발생한 것이지만 말이다.


어차피 신입때 major-skill을 바랄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이것 저것 배우면서 내게 맞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다만, 분명한 것은 현재의 트랜드를 확실히 알아야 하고 아웃소싱 업체에 있는 만큼 어떤 기술을 배워야 내가 단순 coder가 아닌 개발자로서 대우를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하겠다. 그것이 신입인 지금 입장에서의 해답이랄까.

그리고 나는 UI프로그래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자바쪽에서 UI개발은 모두 Flash로 개발한다고 한다. 즉, 이젠 디자이너 단으로 영역이 확장된 것이다. 그럼 개발자는..?
자바를 접하면서 나는 눈이 너무나도 높아진 것 같다. ASP나 PHP는 OOP를 지원 안한다고 그냥 믿는다. 물론, Class를 지원하긴 하지만 그게 무슨 OOP인가.. 참 아이러니 하다.
하지만, 자바를 접해서 좋은 점도 많이 있다. 어차피 C#이나 자바나 그게 그거 아니겠는가. OOP개념은 비스무리 하고.. 아니, C++과 자바가 비슷하다 해야 더 말이 되련지.. 어쨌든, 큰 뭉탱구리인 자바에서 창작물을 내놓기는 그렇게 시간이 오래걸리진 않는다. 다만, 어떤 것이 나의 기술이 되련지는 좀더 두고 봐야지 알 것이지..

그리고 무엇보다 기본 공부에 충실해야 할 것 같다. "자바"라는 일단의 기본 기술을 정한 이상, 자바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참고로 내가 일하는 회사는 아웃소싱 회사인데, 이곳에서 알선해주는 사람 중 c#(ASP.NET)의 수요는 자바와 비교하면 월등히 많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다. 그래, 사실 자바를 접하려면 정말이지 이클립스 세팅이나 환경설정이 c#이 속한 Visual Studio보단 확실히 어려우니깐 말이다. 그래도, 그게 블루오션이라는 것 아니겠는가!?

어차피 나는 초보적인 입장이다. 하지만, 이제 조금씩 나의 핵심 기술을 익혀가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이제는 새로운 사수가 말했던 Core개발자 / 코더 / 모바일 개발자 / 웹개발자 .... 이렇게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는 자바 기술 중 내게 맞고 내가 하고자 하는 길을 선택하는 길만 남았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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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라이브러리들..

최근 내가 인수인계 받은 프로젝트에는 위와 같이 수 많은 라이브러리가 쌓여 있었다.

그런데 이건 뭐 제대로 잡히는 경로가 없어서.. 그리고 인수인계 받을 때 전부 받지를 않아서 찾는데 조금 고생한 기억이 난다.

이중에 스프링 프렘웍은 빠진 라이브러린데, 뭐 이리 많다냐... ㅎㄷㄷ

 

참, 요즘엔 라이브러리의 매력에 빠진 듯 하다. 스프링 프렘워크를 사용하다보니 프로퍼티만 설정해 주면 왠만한 웹 프로그램은 그 속에 끼워 맞춰진다. 하아~ 그것도 MVC모델로..

 

특히나 스프링의 경우에는 정말로 SERVICE+CONTROLLER+DAO 의 구조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을 수가 없다. 이 구조만 알고 있으면 스프링 내부 구조도 몰라도 된다. 내가 처음 이를 접할 때 스프링의 구조를 알고 들어왔던가? 개략적인 구조만 알 뿐이지 말이다.

 

ibatis와 서비스 페이지에서는 velocity의 사용 또한 스프링과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사실 velocity가 문법이 어렵지는 않은데 조금 허접한 면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서비스 페이지에서 사용되는 왠만한 기능들은 다 제공하니 그것으로 만족한다.

 

내게 부족한 것은 환경세팅 부분, 사실 이 프로젝트는 resin으로 구동되는데 tomcat과 비슷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서도 막상 세팅하라고 하면 두려운게 사실이다. tomcat을 서비스로 등록하는 데만 해도 몇달이 걸렸기 때문..

 

그래도 이번 프로젝트를 맡아서 좋다. 다른 것은 재껴둬도 사실 위에 라이브러리가 많은 것은 내게 불만이 아니라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하~ 그래서 블로그도 그러한 내용으로 이제 도배를 해야지... ㅎㅎ 어쨋든 열심히나 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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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뭐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제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생긴 것 같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이제 ASP프로젝트가 거의 마감되었습니다. 파견 생활에서 다시 본사로 복귀 했구요.

 

복귀하자마자 슬픈 소식이 여기 저기서 들립니다. 우선, 다른 팀의 한 팀장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입니다.. 안타깝게도 일본뇌염에 걸리고 항체를 갖고 있지 않아서 오늘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와는 많이 친하지 않은 분이였지만, 제가 입사할 때 면접 봐주셨던 분이라서 슬픔이 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팀장분 중 한분이 오늘부로 퇴사하십니다. 더군다나 저희 실장도 지금 고민중에 있는 것 같구요. 분위기가 않좋지만.. 저는 조용히 있는 편입니다.

 


java_starting.jpg

흑흑.. 자바! 너만을 기다렸다규!

이런 좋지않은 소식들은 뒷전으로 하고, 본사에 복귀해서 밝은 모습으로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받았습니다. 바로 자바 프로젝트 입니다.

 

물론, "프로젝트" 가 아니라 "유지보수" 업무입니다. 하지만, 개발의 시작은 생판 처음부터가 아닌 유지보수가 아니겠습니까? 유지보수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토록 배우고 싶고 하고 싶던 자바 프로젝트가 오늘, 처음 인수인계를 통해 시작됩니다.



- resin 서버 기반에 자바 MVC 웹 모델의 최강(?)이라는 스프링 3.0(물론 최신은 아니지만..) 프레임 워크 사용!

- 그토록이나 사용하고 싶던 툴인 이클립스 사용(지긋지긋한 에디트 플러스와 닷넷 2003은 가라!),

- 거기에 새로운 기술인 velocity와 ibatis기술 및 각종 라이브러리를 통합!

- 더군다나 이번 프로젝트에 작게나마 Flex가 사용!

- 전 페이지에 걸쳐 JQuery를 사용하고, 부분부분 Ajax 사용!

- 자바(based on web)와 관련된 기술이 총 집계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기대 되는건 OOP적 사고능력을 높힐 수 있다는 것과 "자바" 프로그래머로써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의 상승 효과.


 

spring25.png

Welcome Spring! 스프링아, 어서와라!

logo_asp2.gif
10살 넘은 ASP님하는 저리가주세염

그리고 무엇보다 아주아주 구 기술인 ASP와 ASP.NET 1.1 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자바, 자바.. 자바를 그렇게 좋아했는데 말이죠, 정작 실무에서는 단 2개월밖에 투입되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당분간은 혼자서 진행할 듯 합니다. 힘든 일도 분명 있을 터입니다. 그래도, 재밌게 하렵니다! 한개의 사이트에 저토록 많은 기술들이 함축되어 있는 것이 어디 흔하겠습니까? 적어도, 7~8년차 이상의 분들이 6개월 정도 매달려서 만들어 놓은 것인데 말이죠. 이를 전부 나의 지식으로 습득한다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제가 이렇게 자바를 고집하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한가지는 제가 개발자를 다시 시작할 때, 알고 있는 수

php-asp-300x300.jpg

웹에는 언어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선택도 힘듭니다.


많은 잡다한 기술보다는 한가지를 잡자! 는 것입니다. 사실, 신입들이야 이것 저것 언어들을 접해보면서 몇년정도는 하다가 한 가지 언어로 들어가는 것이 맞는 편인데, 저는 어차피 개발자로 인생을 올인하려 하는 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한가지 언어를 파고 들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신입때 그게 쉽게 되나요, ASP나 PHP 4, ASP.NET 1.1같은 옛 기술을 사용하였지요. 그래도, 이 과정에서 웹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는 확실히 익혔답니다! 컴파일 방식이든 인터프리터 방식이든 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인터프리터 방식은 너무나도 안땡기더라구요. 어디서 어떤 버그가 터질지 모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C++을 베이스로 머리 속이 채워지다 보니 그런 지는 몰라도, 역시 하나의 프로젝트가 점 점 거대해져 가고, 모든 것이 클래스 등의 객체로 채워져 있는 자바가 너무나도 마음에 든 것이 사실입니다!


consultant.jpg

난 일케 멋진 컨설턴트가 꿈입니다.  


그리고 자바를 고집하는 이유 두번째는.. 바로 미래를 생각해서 입니다. 올해 초 몇개월을 고민해서 미래의 희망 직업을 "컨설턴트"로 잡았습니다. 이유인 즉,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해 왔고 IT에서 어느 한 곳에만 올인하지 않고 다방면으로 쌓은 지식들을 당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라는 고민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또한, 오라클 및 IBM등 거대 IT컨설팅 회사들이 오라클의 경우 엄청난 M&A를 통해 수 많은 솔루션 업체들을 흡수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들웨어부터 수 많은 솔루션을 제공.. 어차피 아이디어가 없는 한 앞으로는 인프라 시대가 아니겠습니까? 직업적으로는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컨설팅을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론 끝없이 아이디어를 개발하구요 :)

ibm-oracle-logo.jpg

둘중 하나만 와주면 안되겠니 ~!



게다가, 컨설팅이 장난도 아니고 배워야 할 것이 수 없이 많다는 점도 저를 이끌었습니다. 한 가지 언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수 많은 언어를 알고, 이의 장점을 알고, 이로 개발한 소프트웨어의 장점을 알고, 고객의 니즈를 알고, 이를 맞추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그야말로 컨설턴트는 다방면의 지식이 없으면 안됩니다. 컨설팅은 그러한 면에서 끝없이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 맞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갈망하는(이제와서 말입니다...;) 제게는 상당히 욕심나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규정보다는 성과를 위주로 보상하는 컨설팅 회사들의 체계도 너무나도 마음에 들구요.


뭐 여튼 그래서일까요, 알다시피 이클립스를 보면 수 많은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욕심같지만, 이를 다 내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안되는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사실 더 욕심나는 것은, Sun이 오픈하고 있는 기술들을 배우는 것이고, 향후에 실력이 되면 어떤 분야로든 IBM의 Developer Works에 참여하거나 에반젤리스트를 꿈꾸고 있습니다.


자바의 세계는 오픈되어 있으며, 그 길은 무한가지나 마찬가지 같습니다. 닷넷도 물론 수없이 발전하고 있지만 저는 자바를 믿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더 깊고 쉬운 프로그래밍 세계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또한, 저 아이지는 컨설턴트를 꿈꾸고 있고 열린 마음으로 제 생각이 맞는지를 선배님들께 진심어리게 묻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신 선배님들! 혹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아직 작고 열정만 있는 저 아이지에게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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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방문자가 거의 없는 제 블로그로선 무슨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웃들에게 저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작성하는 글도 아니고 해서 알리는 사실이 조금 웃기긴 하지만 그래도 근황 관련된 포스팅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되어 오랜만에 다시 결심하여 꾸준히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바쁘고, 사소한 것에 신경 쓸 시간 없는 하루하루 였습니다. 몇일 후면 수습기간도 종료되는 터인지라 거의 3주간 매일같이 야근을 강행했고, 저번주는 목요일 빼고는 거의 12시에 들어가거나 철야를 한 것 같네요..
사실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눈치것 야근이라는게 필요하긴 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큰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의 몇몇 부분을 맡은지라, 그리고 생소한 기술을 배우는데 있어서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서 야근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

이번에 맡은 프로젝트는 물론 제가 이전부터 자바(특히 JSP) 프로그래밍을 해 왔었지만, 말이 자바지 제가 처음보는 기술들이었습니다. eclipse기반이었지만 velocity, ibatis, spring, resin 서버 등등... 얘기만 들어도 생소한게 투성이었습니다. 기존에 tomcat과 단순 jsp만으로 2년여간 코딩 기술을 배워왔었는데, 솔직히 욕심이 엄청났지요.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공부했었습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 정말 편리하더군요. 제가 내부 구성 등은 확실히 모르지만, 컨트롤러-다오(DB)-서비스 와 서블릿만 잘 설정해 주고 ibatis로 xml맵핑만 제대로 해준다면 DB pool이라던가 서비스 등등.. 이런 부분은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더군요. 예전 제가 유지보수하던 jsp 프로젝트가 2004년에 개발되었으니깐, 이러한 기술은 4년 사이에 정말 자바 쪽에서는 엄청난 발전이었습니다.

아무튼 그러한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이야기는 차차 하도록 하고 다시 회사 이야기입니다. 나름 그래도 제가 개발자라는 명목 하에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으므로 개발 업무는 많이들 옵니다만 아직까지도 정확히 뭔가를 꾸준히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저희 회사는 아웃소싱 업체입니다. 인력 소개 업체라 보시면 되는데, 이런 회사에서 개발자란? 저도 사실 직무의 구분이 모호합니다만 회사에서 가끔 직접 따오는 수주를 프리랜서를 고용하여 진행하는데 그 부분에서 사람이 모자를 경우(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경우) 제가 투입됩니다. 그리고 추후 이러한 프로젝트들의 유지보수를 제가 담당하게 됩니다.

벌써 혼자서 하는 유지보수 사이트가 4개 입니다. 물론, 유지보수라는게 일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고 초반에 분석만 정확히 되어 있다면 혼자서 유지보수 정도야 쉽게 가능하지요. 하지만 회사에서 수주를 따올 때마다 제가 부담해야 하는 유지보수 사이트가 늘어난다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도 지속적으로 병역 특례를 뽑겠지만.. 회사에서도 병특이 처음이고, 저도 처음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잘 생각을 해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병특중에서는 저도 이제 시간이 지나면 사수가 되어 후임들에게 업무를 분담해야 되는데, 이쯤 되면 이제 중요하고 복잡한 것은 제가 담당하고 쉬운 부분을 차차 넘길 수 있는.. 일종의 팀장의 업무와도 비슷하겠지요.

5월 1일부터 국방부 시계가 돌아가게 됩니다. 2009년 제 나이 23살, 전역은 예상에 2012년 2월쯤.. 까마득한 미래 같지만 수습 기간 2개월이 어찌보면 눈코 뜰새 없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그것처럼 시간은 흐르니깐 언젠가는 끝이 오겠지요? ^^ 그날을 위해 5월 1일 근로자의 날, 조금 쉬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새출발 즐겁게 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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